독자 평점 9.9! 시즌2 연재 확정!
네이버 2030 여성 독자층의 압도적 ‘인생 웹툰’
개를 키우며 알게 된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
“너와 함께한 매일이 봄이었어. 내일도 우린, 오늘처럼 따뜻할 거야.”
2018년 6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개를 낳았다』 시즌1의 4, 5, 6, 7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개를 낳았다』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 ‘김다나(26세)’가 포메라니안 종인 ‘명동이’를 분양 받으면서 겪는 다양한 삶의 변화를 담은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 독자평점 9.9! 2030 여성 독자층 인기만화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웹툰으로,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 4~7권에는 연재분량 중 34화부터 시즌1 최종화(68화)까지 담겼다. 또한 4, 5, 6권에는 각각 귀여운 명동이의 일상을 다룬 번외편이 특별 수록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2030 여성 독자들 사이에서 ‘꼭 봐야 할 정주행 강력 추천 웹툰’으로 손꼽히는 『개를 낳았다』는 핑크 젤리를 가진 귀여운 명동이와 다나의 에피소드를 통해 개를 키우는 기쁨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제대로 된 분양 방식조차 인지하지 못해 ‘명동이’ 분양 후 우왕좌왕했던 다나. 하지만 명동이를 위하는 생활을 하면서 동네의 다른 개 엄마들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고향집 반려견 덕진이도 챙기는 어엿한 개 엄마로 성장한 자신을 발견한다. 꼬물거리는 오둥이를 낳고 오래오래 행복할 줄 알았던 고향집 강아지 덕진이와의 이별, 다나의 친구 주희와 반려견 주주의 이야기, 그리고 대모님 민영과 노이의 눈물겨운 마지막 장면까지…. 아픔 이후 한층 더 자라나고 성장하는 다나와 명동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개를 낳았다』 4~7권을 통해 펼쳐진다. 단순히 예쁘다는 이유로 막연히 ‘개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한 이들이라면 이 웹툰을 통해 반려동물을 맞이하면서 갖춰야 할 책임감 있는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