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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12.96
SKU
978896546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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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4/11
Pages/Weight/Size 258*283*9mm
ISBN 9788965462583
Description
“내 마음은 어떤 도둑도 훔쳐갈 수 없는 나만의 보물 상자예요!”
세계적인 동화작가 수지 모건스턴 이 부리는 ‘마법’
밑줄을 쫙- 긋고 오랫동안 되새기고 싶은 말들이 가득!


프랑스의 인기 동화작가 수지 모건스턴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한가득 담은 그림책을 펴냈어요.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는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밑줄을 쫙- 긋고 오랫동안 되새겨 보고 싶은 말들이 들어 있답니다. 이 책의 표제이기도 한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를 비롯해 “마음은 어떤 도둑도 훔쳐갈 수 없는 보물 상자예요.”, “웃는 게 우는 것보다 낫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네게도 두 손이 있다는 사실을 먼저 떠올리렴.” 등 책 속 곳곳에 아이들이 꼭 기억해야 할 말들이 들어 있지요.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수지 모건스턴의 기발함은 이 그림책에서도 잘 드러나요. 엄마에게 마네킹을 선물 받은 밀라가 돌아가신 분들의 물건으로 마네킹을 꾸민다는 설정부터 그렇지요. 밀라는 마네킹에게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친하게 지내던 아주머니의 티셔츠와 치마를 입히고, 목도리를 둘러 주고, 모자를 씌워 주면서 그 분들이 해 주었던 말들을 하나씩 떠올려요. 밀라의 추억 속으로 함께 들어가다 보면 마치 유령이 지금 내 옆에서 속삭이고 있는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자기만의 마네킹을 완성한 밀라는 결국 삶을 사랑하는 법까지 깨닫게 되지요.
Author
수지 모건스턴,상드라 푸아로 셰리프,이희정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으며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인 남편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글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와 위트가 넘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밀드레드 L. 배첼더 상 등의 많은 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지금까지 수십 권이 넘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했으며, 두 딸과 함께 쓴 작품도 있다. 2005년 3월 18일 파리의 살롱 드 리브르에서 “60세, 책 60권!”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스로 말한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의 전도사-대변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가르침을 주는 할아버지 노엘 선생님의 이야기『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를 비롯하여 자신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 『사랑이 지구를 돌게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우리 선생님 폐하』,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박물관은 지겨워』, 『내 생애 최고의 캠핑』, ‘엠마’ 시리즈, 『어느 할머니 이야기,』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등이 있다.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으며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인 남편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글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와 위트가 넘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밀드레드 L. 배첼더 상 등의 많은 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지금까지 수십 권이 넘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했으며, 두 딸과 함께 쓴 작품도 있다. 2005년 3월 18일 파리의 살롱 드 리브르에서 “60세, 책 60권!”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스로 말한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의 전도사-대변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가르침을 주는 할아버지 노엘 선생님의 이야기『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를 비롯하여 자신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 『사랑이 지구를 돌게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우리 선생님 폐하』,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박물관은 지겨워』, 『내 생애 최고의 캠핑』, ‘엠마’ 시리즈, 『어느 할머니 이야기,』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