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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 태교동화

읽기만 해도 지혜가 자라는 세계 민담 모음집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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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5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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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25
Pages/Weight/Size 141*159*18mm
ISBN 9791188511020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배 속에서부터 아이의 지능과 감성은 발달합니다. 올바른 태교로 부모의 사랑을 듬뿍 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태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여행,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동화 속 세계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아이를 잉태한 38주 동안 세계 각 곳의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아이의 마음을 넓고 아름답게 밝혀줄 것입니다. 『38주 태교동화』는 대륙별로 나라를 구성하고 전래되는 이야기들을 수집하여 태교동화로 엮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 나라별 간략한 특징도 볼 수 있고 이야기를 읽고 나서 배 속 아이와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책 속 태담편지를 엄마가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도 좋고, 아빠가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메모해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훗날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Contents
1. 오늘을 사랑하고 내일을 꿈꾸렴
― 나와 너를 사랑하는 이야기
[우크라이나]
클레반의 터널 -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 가족

[러시아]
선원과 비밀의 섬 - 하나뿐인 꿈을 위한 여정
세 짐수레꾼 - 다양함이 공존하는 너만의 왕궁

[프랑스]
꽁지머리의 비밀 - 너만의 특별함이 가진 가치
밤에 빨래하는 여자 - 한 곳을 지키는 기다림의 힘

[덴마크]
돼지마을 이야기 - 작은 사랑으로 탄생한 보물

2. 마음을 열고 세상과 마주하렴
― 꿈과 용기가 함께하는 이야기
[몽골]
엄청난 거짓말쟁이 척척성게 - 믿음이 선물해준 마음의 평온
바다이 탁발자 - 첫 마음을 기억하며

[베트남]
까우나무 아래에서 - 나만 아는 배려, 배려로 얻는 진심
요술 조개와 복숭아 씨앗 - 두 가지 마음이 만들어낸 첫 세상
[인도]
황금나무와 두 가지 열매 - 조건 없는 마음이 살린 생명
피리 소리를 따라서 - 온 세상을 밝혀주는 헌신의 힘

3. 너만의 여행이 시작될 거야
― 어디로 향하든 너를 응원해

[아프리카]
완벽한 둥지를 만드는 새 - 참된 마음이 가져다준 선물
붉은 보석의 축제 - 다정함이 만들어낸 희망의 노래

[인디언]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너의 마음이 촛불처럼 흔들릴 때
푸른 말의 노래 - 마음을 열고 얻은 인연
인디언 마을의 추장 뽑기 - 보이지 않는 곳을 보듬는 손길

[멕시코]
개암 열리는 날에 - 욕심과 바꾼 세상의 온정
커다란 새가 되어 - 지켜주고 싶은 단 하나의 이유, 사랑
Author
민현선,서든리
1982년 서울 출생. 어려서부터 음악, 체육, 글쓰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타고난 리더십과 활발한 성격으로 교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진학하여 시를 공부했다. 대학교 1학년 때 추계문학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시 쓰기에 매진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 취직했으나 결혼 후 자녀 계획을 세우며 일을 그만두었다. 누구보다 훌륭한 엄마로서 두 자녀를 키우면서 이러한 육아 경험을 통해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 《38주 태교동화》를 썼다.

《오늘 말하러 갈 거야 사랑한다고》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추억을 가족에 대한 사랑에 버무린 짧은 소설들이다. 13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모두 할머니인데, 지고지순한 할머니의 고정관념을 깨고 있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손녀들에게 위안을 준다. 위풍당당하고 개성이 넘치는 할머니들은 작가의 친할머니와 어머니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로 인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현재 분당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 서울 출생. 어려서부터 음악, 체육, 글쓰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타고난 리더십과 활발한 성격으로 교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진학하여 시를 공부했다. 대학교 1학년 때 추계문학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시 쓰기에 매진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 취직했으나 결혼 후 자녀 계획을 세우며 일을 그만두었다. 누구보다 훌륭한 엄마로서 두 자녀를 키우면서 이러한 육아 경험을 통해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 《38주 태교동화》를 썼다.

《오늘 말하러 갈 거야 사랑한다고》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추억을 가족에 대한 사랑에 버무린 짧은 소설들이다. 13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모두 할머니인데, 지고지순한 할머니의 고정관념을 깨고 있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손녀들에게 위안을 준다. 위풍당당하고 개성이 넘치는 할머니들은 작가의 친할머니와 어머니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로 인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현재 분당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