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15.98
SKU
9788932918211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Wed 1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2 - Wed 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03/25
Pages/Weight/Size 128*188*35mm
ISBN 9788932918211
Description
79세 노인 강도 메르타 할머니가 1년 만에 돌아왔다

감옥에 갔다 온 메르타 할머니, 이번엔 라스베이거스로!




답답한 노인 요양소에서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며 범죄를 저지른 메르타 할머니와 친구들. 결국 감옥에 들어갔다 오지만 그리 살 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지명 수배된 노인 강도단은 스웨덴을 떠나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카지노에서 한탕을 하기도 전에, 다른 강도들이 떨어뜨린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는 행운이 일어난다. 또 처음 계획대로 전동 휠체어를 타고 카지노에서 칩을 훔쳐 거액의 돈으로 바꾸고 그 돈을 곳곳에 기부한다.



카지노 작전에 성공한 노인들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스웨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메르타는 공항에서 세관원과 말싸움을 하다가 다이아몬드를 깜빡 놓고 오고, 기부한 돈이 중간에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메르타는 또 한 번의 ‘완전 범죄’를 계획하지만 여러 번의 범죄에 지친 노인 친구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인들이 터를 잡은 바닷가 마을의 이웃들은 수상쩍기만 하다. 황색 빌라에는 험악한 폭주족들이, 벽돌 빌라에는 타로 점술사가 살고 있다. 이웃들과 노인들은 각자의 속셈을 감춘 채 서로를 경계한다. 과연 노인들은 사라진 돈과 다이아몬드를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범죄 작전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Author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정장진
1948년 스웨덴에서 의사인 부모 아래 태어났다. 15년 동안 수중고고학자로 지냈으며, 스웨덴 스톡홀름 해양 박물관, 노르웨이 오슬로 해양 박물관,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서 일했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작가로서 역사 소설, 어린이책, 유머,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서 20종의 책을 펴냈고 1999년에 역사 소설로 라르스 비딩상을 수상했다. 2012년 발표한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로 2015년 이탈리아 로마 픽션상을 수상, 깊은 통찰력과 기발한 유머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14년과 2016년에는 후속편인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와 『메르타 할머니의 우아한 강도 인생』을 발표했고, 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는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꾸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소설의 주인공이자 노인 강도단의 리더인 메르타가 자신과 닮아 있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스웨덴에서만 70만 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또 스웨덴 공영 방송 SVT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1948년 스웨덴에서 의사인 부모 아래 태어났다. 15년 동안 수중고고학자로 지냈으며, 스웨덴 스톡홀름 해양 박물관, 노르웨이 오슬로 해양 박물관,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서 일했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작가로서 역사 소설, 어린이책, 유머,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서 20종의 책을 펴냈고 1999년에 역사 소설로 라르스 비딩상을 수상했다. 2012년 발표한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로 2015년 이탈리아 로마 픽션상을 수상, 깊은 통찰력과 기발한 유머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14년과 2016년에는 후속편인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와 『메르타 할머니의 우아한 강도 인생』을 발표했고, 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는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꾸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소설의 주인공이자 노인 강도단의 리더인 메르타가 자신과 닮아 있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스웨덴에서만 70만 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또 스웨덴 공영 방송 SVT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