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꽉 채운 삽화는 이야기에 앞서 어린이들의 눈을 먼저 즐겁게 해줍니다. 『신나는 음악 그림책』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이용해 엮어졌으므로 아이들에게 꿈의 세계로 인도해줍니다. 음악은 들을 때나 악기를 이용해서 직접 연주할 때나 평안한 마음을 가져다 줍니다. '나와 음악학교'에서는 여섯 번째 생일날 특별한 선물을 받은 파울. 엄마와 함께 음악학교에 가서 악기를 만져도 보고 연주도 해봅니다. 그리고 파울은 자신이 배우고 싶은 악기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