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사란 음력으로 1년이 366¼일이므로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한다는 의미가 들어잇다. 이 366사는 홍익인간의 이화세계를 세운 바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권선징악의 교훈으로 한민족의 고유사상과 문화가 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문학은 366사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미학도 마찬가지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Contents
제5장 재앙의 추한 미
제6장 행복의 영원한 미
제7장 갚음의 미학
제8장 응함의 진선미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