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컬러링북』, 『노스탤지어』의 작가 초록담쟁이의 365일 일력 출간!
소박하고 따뜻한 365개의 그림과
위로와 휴식을 주는 감성 에세이 수록!
다가올 한 해, 당신의 하루를 어떻게 채우고 싶은가요?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는 그림을 보며 하루를 여는 건 어떨까요? 고양이, 강아지, 사슴 등의 동물 친구과 함께하는 싱그러운 소녀를 보며 하루를 열 수 있어요.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전하는 감성적인 글 한 편을 읽으며 하루를 보내는 건 어때요? 하루에세이는 마음을 담아 작가가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365일,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시작해보세요. 매일 아침 달력을 한 장 넘기며 아주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져보세요. 나의 공간에서 만나는 매일 한 편의 글과 오랜 시간 작가의 서랍 속에 들어 있던 감성적인 일러스트,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중한 선물 같은 캘린더입니다. 365 하루에세이 일력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이에요. 소장하고 싶은 초록담쟁이의 그림과 글을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부모님이나 가까운 이웃에게 선물해보세요. 여러분의 마음과 따뜻한 온기가 함께 전해질 거예요.
Author
초록담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강원도 산골생활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하루하루의 일기처럼 그린 그림들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게 되어 어느덧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은 제 그림에 담긴 중요한 이야기이자 그림을 그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강원도의 삶을 통해 주어진 두 번째 유년 시절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아름다웠던 날들-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고, 『우리 반』 『붉은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빨간 머리 앤 모빌 아트북』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등의 책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그맣고 소박한 그림공방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초록담쟁이의 색연필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지요. 제 걸음의 속도대로 걸으며 계속하여 삶과 가까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 꿈처럼 주어질 세 번째 유년 시절을 기다립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강원도 산골생활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하루하루의 일기처럼 그린 그림들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게 되어 어느덧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은 제 그림에 담긴 중요한 이야기이자 그림을 그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강원도의 삶을 통해 주어진 두 번째 유년 시절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아름다웠던 날들-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고, 『우리 반』 『붉은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빨간 머리 앤 모빌 아트북』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등의 책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그맣고 소박한 그림공방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초록담쟁이의 색연필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지요. 제 걸음의 속도대로 걸으며 계속하여 삶과 가까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 꿈처럼 주어질 세 번째 유년 시절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