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은 MBTI, 신조어는 알아도 속담, 사자성어, 관용어, 맞춤법은 모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MBC 간판 아나운서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문지애가 발 벗고 나섰다!
《문제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는 말하기 전문가인 아나운서 엄마의 노하우로 초등 아이들의 표현력,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말 일력 책이다. 월화는 속담, 수목은 사자성어, 금토는 관용어, 일은 맞춤법으로 구성해 7일을 기준으로 아이들이 골고루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맞춤법은 초등생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사례 위주로 문지애 아나운서가 직접 선별했고, 유의어, 반의어, 유래도 알차게 담아냈다.
또한 본문에는 저자의 아들 전범민 군의 기상천외 웃음 폭탄 3줄 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매일 한 가지씩 다양한 어휘를 익힌 후, 어린이 시각으로 해당 우리말의 실생활 활용 예시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나운서 엄마의 친절한 설명으로 풍부한 어휘를 익히고, 전범민 군의 3줄 일기를 읽기만 해도 우리 아이의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Author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이자 말하기 전문가.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데스크〉, 〈피디수첩〉, 〈생방송 오늘 아침〉, 라디오 〈푸른 밤 문지애입니다〉,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 세상〉 등을 진행했다. 2017년 아들 범민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애tv 그림책학교’ 원장이 되었다. 더 많은 부모님과 교감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역서로 《눈 속에서 춤을》이 있다.
인스타그램 : iam_ jiae
전 MBC 아나운서이자 말하기 전문가.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데스크〉, 〈피디수첩〉, 〈생방송 오늘 아침〉, 라디오 〈푸른 밤 문지애입니다〉,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 세상〉 등을 진행했다. 2017년 아들 범민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애tv 그림책학교’ 원장이 되었다. 더 많은 부모님과 교감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역서로 《눈 속에서 춤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