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

하루 한 마디, 아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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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27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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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9
Pages/Weight/Size 124*180*22mm
ISBN 9791168270848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는 한 뼘 더 자랍니다.”
30만 부모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 이임숙 소장이 전하는
일상 속 엄마가 아이에게 건넬 수 있는 최선의 말 365,


엄마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늘 예쁜 말, 좋은 말만 해주고 싶다. 하지만 내 배 속에서 나온 아이임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날이 훨씬 많다. 장난감을 계속 어지르고,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난데없이 소리를 지르고,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도 울며불며 고집을 부리고…. 그런 모습에 지친 엄마는 마음속에 쌓여 있던 모난 말을 홧김에 내뱉고, 상처받은 아이의 얼굴을 보며 또다시 후회하기 일쑤다. 절대 그러지 말자고 몇 번이고 다짐해도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에게 좋은 말만 해주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처럼 일상의 육아 상황에서 부침을 겪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30만 부모들이 선택한 『엄마의 말 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저자이자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를 운영 중인,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 이임숙 소장의 첫 번째 일력이다. 단순히 힐링이 되는 좋은 말, 멋진 말만 나열한 책이 아니라 매일매일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365가지 구체적인 육아 상황을 먼저 제시하고, 그럴 때 엄마가 하면 안 되는 말, 해야 하는 말, 그렇게 말해줘야 하는 이유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육아 팁을 꼼꼼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엄마의 말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만든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공감, 치유, 긍정, 사고, 강점의 말을 토대로 한다. 그리고 ‘엄마의 특별용어 3가지’ 감사, 사랑의 말, 엄마를 위한 말을 새롭게 더했다. 특히 엄마를 위한 말은 자기 자신을 돌볼 여력이 부족해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을 엄마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공감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탁상용 일력 형태로 제작되었기에 일하랴 아이 돌보랴 정신없이 바쁜 엄마들도 하루에 한 장씩 쉽고 간편하게 넘겨보며 말 공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책 속의 말을 직접 따라 함으로써 난감한 육아 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아이의 마음을 다정한 말로 가득 채워주고 싶다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 이 일력을 올려두고,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하루하루 따라 하다 보면 일력을 보지 않고도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주제어 설명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Author
이임숙,사로서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