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첫 걸음을 떼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그리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도 시작을 어렵게 만드는 큰 이유이다. 경제 공부를 시작할 때는 남들이 좋다는 책을 추천 받아 읽거나, 경제 기사를 무작정 읽기 시작하지만 알 수 없는 용어들 때문에 내가 한글을 읽는 건지, 영어를 읽는 건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얼마 안 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경제용어 365』는 누구나 쉽게 경제 용어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제 용어 스터디를 3년간 운영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하루 3분을 투자하여 1개 용어만 공부할 수 있도록 달력 형태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중도 포기 없이 경제 용어를 배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게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용어 위주로 많이 넣었으며 교과서를 넘어 실전 투자를 위해 필요한 용어 중 중고등학생들이 알면 좋을 재테크 용어도 가득 실었다.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용어를 공부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해준다면 조금 더 즐겁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다.
아침에 양치하며, 점심시간 커피 한잔 하며 잠깐 달력을 보는 것만으로 경제 공부를 조금씩 이어간다면 책과 신문을 읽을 때 이전에는 이해되지 않던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월 경제상식,경제학자
2월 경제기초
3월 경제 지표
4월 미시경제
5월 거시경제
6월 금리,환율(1)
7월 금리,환율(2)
8월 주식,기업(1)
9월 주식,기업(2)
10월 주식,기업(3)
11월 부동산(1)
12월 부동산(2)
Author
스노우볼(이성민)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결혼 뒤 월급만 모아서는 답이 없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무작정 경제 기사 읽기를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름의 체계를 잡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경제 기사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경기도평생교육연수원 등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경제 용어가 어려워 경제 기사 읽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제용어 100개 반(온라인 스터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30기까지 1400명 이상 수강생들의 금융 문맹 탈출을 도왔다. 경제 공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자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결혼 뒤 월급만 모아서는 답이 없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무작정 경제 기사 읽기를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름의 체계를 잡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경제 기사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경기도평생교육연수원 등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경제 용어가 어려워 경제 기사 읽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제용어 100개 반(온라인 스터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30기까지 1400명 이상 수강생들의 금융 문맹 탈출을 도왔다. 경제 공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자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