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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365 매일 읽는 사랑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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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2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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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5/26
Pages/Weight/Size 110*180*30mm
ISBN 9788997213924
Description
▶ 내용 소개

〈타임〉선정, 2013 올해의 인물
트위터 팔로워 1,200만 명
마음을 치유하는 사랑의 메신저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의 매일 읽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나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깊은 울림의 한마디!

2013년 3월 13일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여태껏 알고 있던 교황의 이미지를 벗고 낮은 자, 가난한 자의 위치에 서서 공감과 위로를 건네려는 모습에 ‘가톨릭의 어진 수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의 교황명인 ‘프란치스코’는 청빈·겸손·소박의 대명사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이어 가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표명한 것이다. 그 다짐을 증명하기라도 하려는 듯, 교황 프란치스코는 늘 낮은 자의 입장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페이스북 ‘2013 최고의 화제인물’로 선정되고, 트위터 팔로워도 총 1,2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늘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반증한다.
이 책은 그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전하려 했던 메시지를 모아 매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도에 상관없이 날짜별로 읽을 수 있도록 날짜가 표시되어 있고, 각 메시지들은 영한대역으로 구성되어 영어 공부에도 용이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짧지만 강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정리할 때, 마음이 복잡해서 위로가 필요할 때, 혼자서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 때 《프란치스코 교황의 365 매일 읽는 사랑의 한 줄》을 펼쳐 보자. 각박하고 답답하며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전하는 메시지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할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도 많다. 그렇기에 굳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읽으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기도하는 방법, 사람들과의 관계,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말 등 우리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명언과 어록으로 스스로를 다스리자.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한마디는 겸허와 겸손, 사랑과 자비를 가져다준다. 지친 영혼을 구원해 줄 교황 프란치스코의 ‘사랑의 한 줄’과 매일을 함께하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매일 읽는 사랑의 한 줄

* We cannot sleep peacefully while babies are dying of hunger and the elderly are without medical assistance.
아기들이 굶주림으로 인해 죽어가고 노인들이 의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결코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습니다.

* Don’t be afraid to ask God for forgiveness. He never tires of forgiving us. God is pure mercy.
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그는 언제나 무한한 관용으로 우리가 구하는 용서에 귀 기울이고 계시니까요.

* Faith is not something decorative or for show. To have faith means to put Christ truly at the centre of our lives. 믿음은 화려한 것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이 계시다면 그것이 곧 믿음입니다.

* Let us pray for peace: peace in the world and in each of our hearts.
다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 개개인의 마음과, 우리가 속한 세상에 진실한 평화가 깃들 수 있기를 원합니다.

* How much suffering, how much devastation, how much pain has the use of arms carried in its wake.
얼마나 많은 고통과 파괴가 뒤따라야 그들이 전쟁의 폐해를 깨닫게 될까요.
Author
장혜민,원은주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권고〈복음의 기쁨〉, 회칙〈신앙의 빛〉,〈찬미받으소서〉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권고〈복음의 기쁨〉, 회칙〈신앙의 빛〉,〈찬미받으소서〉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