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에게 입안의 행복을 선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타쿠야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타쿠야가 나아갈 길이겠지요...」
미야기현의 오니가와 어부가 되겠다고 결심한 타쿠야!!
과연... 타쿠야는 이대로 어진을 떠날 것인가!?
동일본대지진으로 궤멸적인 타격을 받은 미야기현의 오나가와 지역. 그 오나가와에서 정치망 어업이 재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슌타로는 타쿠야와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표제작인 “부흥의 정치망”이외에 이동판매차를 시작한 슌타로가 맞닥트린 과제인 “이동판매를 향한 길”, 꽁치 건어물을 둘러싼 와카의 프로포즈 대작전을 그린 “사랑하는 건어물” 등, 생선과 사람의 만남이 가득한 제3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