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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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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310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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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0/20
Pages/Weight/Size 128*182*20mm
ISBN 9788933109755
Description
성서와 인간’ 시리즈 『상처와 용서』에 이은 열두 번째 책이다. 모두 5장에 걸쳐 부르심의 은총과 본질, 평신도 소명, 섬김의 자리를 찾는 이들, 참 제자가 되기 위한 희생과 투신을 주제로 다루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음을 일깨운다.

세례를 통해 구원받은 우리는 순간순간 하느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이 부르심은 세상 창조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된다. 예수님이 우리 이름을 부르신다는 것은 우리 존재를 부르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조건, 장점과 단점, 한계와 성향, 어두운 과거까지도 다 아시고 부르신다.

부르심의 자리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땀 흘려 일하고 살아가는 곳으로,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당신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드러나지 않게 신앙으로 투신할 것을, 자발적이고 적극적이며 온전하게 응답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고유한 소명을 정성과 인내를 다해 살아내야 한다. 주님은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자리에서 기꺼이 봉사하도록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는 하느님께 받은 탈렌트와 능력이 충분히 활용되는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저자는 섭리적 부르심을 식별하는 방법 다섯 가지를 제안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 부르심의 은총

2. 부르심의 본질
우리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
부름에 대한 우리의 응답 자세

3. 평신도로서 부름 받은 삶
평신도에 대한 바른 이해
평신도 소명의 삶
단순히 직업으로만 대할 것인가, 소명으로 대할 것인가?
소명을 수행하는 태도

4. 지금 섬김의 자리를 찾는 이들을 위하여

5. 참 제자가 되기 위한 희생과 투신: 세 가지 훈련을 통하여
가족한테서 자유로워야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나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