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09년 1월, 아버지의 계시를 받고 프랑스 루르드 성당에 가본 후, 파리로 나온 다음 그곳에서 말씀을 직접 들으며 7일 만에 가감 없이 작성된 것이다. 본문은 '사랑'을 키워드로 해서 이 세상의 과거와 미래의 다양한 장면을 거대한 모니터처럼 보여준다.
첫째, 아버지와 어머니의 세계, 천사의 세계, 악령의 세계가 나타난다. 둘째, 사랑이 있고 없음에 의해 인간들이 천사와 악령 모습으로 갈리는 장면. 셋째, 역삼각형의 문신을 지닌 사람들이 인간을 구원하는 과정. 넷째, 사랑이 없어서 지구가 멸망하는 모습. 다섯째, 지구와 유사한 새로운 창조의 과정. 여섯째, 미래에 생겨날 5차원, 6차원 세계가 어떤 모양인지에 대해서도 판타지처럼 보여주고 있다. 일곱째, 인간들이 사랑을 왜곡시킨 것에 대한 아버지의 경고 메시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Contents
제1장 7일간의 전쟁
제2장 소르티나와 바발디
제3장 천사들의 대화
제4장 엘리아의 눈물
제5장 영혼들의 세계
제6장 악령들의 집
제7장 아버지와 어머니
제8장 아담오의 신화
제9장 A와 거꾸로 A
제10장 악과 공존하는 법
제11장 아버지의 마지막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