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점점 저하되며 심하면 치매로 이어진다고 한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감정 조절이 안 된다, 상황에 맞는 말이 튀어나오지 않는 현상들은 뇌 기능이 저하되었다는 신호이다. 세계적인 뇌 과학의 권위자 가와시마 류타 박사는 뇌를 많이 사용하는 생활, 특히 ‘뇌의 사령탑’이라 불리는 전두전야를 활성화시키는 생활을 하면 뇌 기능이 유지되고 더 나아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책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꾸준히 반복할 수 있는 두뇌 단련법 33가지가 실려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 1일 15분 꾸준히 두뇌 단련법을 실천한다면 직장과 학교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지은이의 말
프롤로그 단 몇 분만 투자해도 두뇌는 활성화된다
●쓰면 쓸수록 뇌 기능은 향상된다.
●전두전야를 단련시키면 뇌는 젊어진다.
●두뇌 트레이닝으로 기억력도 향상된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열쇠는 말과 숫자이다.
●전두전야를 단련시키는 7가지 키워드
제1장 아침 출근과 등교 시간에 두뇌를 단련시키는 효과 만점 트레이닝
01 아침에 ‘밥’을 먹어야 두뇌가 활성화된다
02 양치질 할 때도 머릿속으로 칫솔질 횟수를 헤아린다
03 길거리의 간판이나 광고지의 문구를 소리 내지 않고 읽는다
04 거리에서 행인의 기분을 얼굴 표정으로 유추해 본다
05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가위바위보’를 한다
06 지하철 안은 최상의 뇌력 단련장이다
07 라디오 뉴스에서 언급하는 인물이나 지역을 떠올리며 그 내용을 요약한다
08 차량번호나 전화번호를 이용해 단순 계산을 한다
09 걸을 때 걸음을 세며 걷는다
10 주머니 속에 든 동전의 앞뒷면을 손끝 촉감으로 판별한다
제2장 사무실에서 두뇌를 단련시키는 효과 만점 트레이닝
11 상대방과 시선의 위치를 맞추고 이야기한다
12 전화나 이메일보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
13 싫어하는 사람과는 전자우편을 이용한다
14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정한다
15 결과물을 목표로 가위질을 한다
16 눈에 띄는 사물의 명칭으로 ‘동사형’을 연상해 본다
17 많은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잡아낸다
18 다리를 덜덜 떠는 나쁜 버릇을 꾹 참아본다
19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불러보면 기억이 잘 된다
20 지도를 보고 동서남북을 정확히 찾아낸다
21 매주 새로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22 재미있는 이야기나 웃긴 이야기로 사람을 웃겨 보자
제3장 퇴근 후 두뇌를 단련시키는 효과 만점 트레이닝
23 항상 다니던 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퇴근하자
24 노래 부를 때는 반주 없이 부른다
25 종이로 학을 접거나 그림엽서를 만들어 보자
26 TV 시청을 ‘뇌 활성화’에 활용한다
27 TV의 변신 로봇 시리즈처럼 ‘변신 전후’를 만들어 보자
28 사기성 없는 ‘속임수 게임’을 고안한다
29 부엌칼로 직접 요리를 한다
30 주말에는 가족회의를 열어 가사분담에 대해 토론한다
31 하루 종일 고생한 뇌를 TV나 게임으로 식힌다
제4장 낭독과 계산으로 두뇌를 단련시키는 효과 만점 트레이닝
32 낭독은 뇌의 많은 영역을 동시에 활발히 움직이게 한다
33 단순한 계산을 빨리 풀면 두뇌의 머리가 좋아진다
에필로그 - 건강한 두뇌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익히자
Author
가와시마 류타,김성은
도호쿠東北 대학 가령加齡 의학 연구소.
1959년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1985년 도호쿠 대학 의학부 졸업.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스웨덴 왕국 카롤린스카 연구소 객원연구원. 도호쿠 대학 조교수, 동 대학의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동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고차高次 뇌기능의 해명 연구를 한다.
뇌의 어떤 부분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연구에 있어서는 일본 내 일인자다.
도호쿠東北 대학 가령加齡 의학 연구소.
1959년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1985년 도호쿠 대학 의학부 졸업.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스웨덴 왕국 카롤린스카 연구소 객원연구원. 도호쿠 대학 조교수, 동 대학의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동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고차高次 뇌기능의 해명 연구를 한다.
뇌의 어떤 부분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연구에 있어서는 일본 내 일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