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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갔다 와, 똥!

$11.88
SKU
978893193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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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9/30
Pages/Weight/Size 202*226*10mm
ISBN 9788931933079
Description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주제의 스토리에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삽화!
편식의 단점에 대해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그림책!


어른이든 아이든 누구나 응가를 하지요.
이 책에 나오는 티나와 미나는 주인공인 태오의 배 속에 사는 난쟁이예요.
태오의 몸속에서 응가 만드는 일을 합니다.

태오의 배에 들어온 음식은 티나, 미나와 함께 신 나게 놀면서 몸의 영양분이 되는 땀을 많이 흘려요. 그리고 땀을 다 흘리고 다면 ‘대장(큰장자)’으로 빨려 들어가 응가가 되지요.
하지만 태오가 달콤한 간식이나 고기로 만든 음식만 골라 먹다 보니 대장에서 만들어진 응가는 딱딱하거나 울퉁불퉁해요.
말랑말랑 흐물흐물한 응가, 울퉁불퉁 딱딱한 응가.
먹는 음식에 따라 응가의 모양과 색깔이 다르지요.
티나와 미나가 만족할 만한 황금색 응가가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아요.
이대로라면 태오 몸의 영양이 엉망이 될 것 같아서 ‘마음’에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으라고 부탁하러 가지요.
티나와 미나는 '마음'을 설득해서 멋진 황금색 응가를 만들 수 있을까요?
Author
나카오 마사토시,이누이 마사노리,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