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유모차책

원숭이가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작은 소리가 들렸어요.
“개굴개굴. 안녕! 난 개구리야. 날씨가 좋아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
원숭이는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어요.
원숭이는 아기 앵무새를 찾는 앵무새도 만나고, 바나나를 따고 있는 코끼리도 만났어요. 그리고 사자를 만나 동물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 책은 인형에 고리가 달려 있어 유모차에 달고, 가방에 달고,또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인형의 얼굴을 누르면 재미있는 소리도 납니다. 인형과 책은 벨크로로 연결되어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세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