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2001년부터 16년째 써 온 묵상 글들을 모은 책이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세상의 어떤 삶도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다고,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전혀 같지 않은 것처럼 각자 각자의 삶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하다고 말한다.
Contents
지금(현재)에 충실함_시간_일단 시작하라 / 중요한 것은? / 욕심이 너무 많은... / 판단 / 안다는 것 / 믿음 / 함께함 / 희망_긍정적 마음_용기_목표 / 마음의 변화_열린 마음 / 고통_시련 / 걱정 / 행복 / 사랑 / 여유 / 신앙생활_기도 / 주님을 알기 / 부족한 우리_열린 마음의 필요 / 제대로 보기_제대로 알기 / 겸손_낮춤 / 기쁨의 삶_즐기기 / 주님 뜻에 맞게 살기 / 노력_최선을 다함 / 감사 / 판단 / 수용_받아들임 / 생각의 전환_자신감 / 하느님의 뜻 따르기_하느님 닮기 / 공평함 / 실패_실수 / 삶_인생 / 준비_집중_마음 / 편견_고정관념 / 하느님 닮기_하느님께 중독 / 남들과 다름 / 작은 것의 소중함 / 관심 갖기 / 나눔_베품_희생 / 착각 / 부모 / 기억 / 의미 부여-공감의 말 / 불가능은 없다_포기하지 않음 / 더 큰 것을 바라보자 / 상대방에게 맞추기 / 마지막 삶 / 두려움 / 말 / 생명 /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줌 / 포기하지 않음 / 하느님의 특별한 선택_사랑 / 칭찬_인정하기 / 죽음_종말 / 주님의 편 / 독립심 / 선택 / 최고의 작품인 나 / 나이 / 진정성 / 선택 / 자기 자신 / 시선의 변화 / 쉼_휴식 / 하느님의 섭리
1999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인천교구의 몇몇 성당에서 보좌신부와 주임신부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화 갑곶 성지 전담 신부로 일하고 있다. 책 속에 묻혀 다독다독多讀多讀한 삶을 즐기는 인문주의자, 새벽 별이 스러지기 전에 일어나 묵상 글로 세상을 깨우는 아침형 작가, 회원 수가 2만에 달하는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의 쥔장, 손수 삽을 들고 성지를 일구어 온 노동친화형 사제이기도 하다.
평화방송에서 〈오늘의 강론〉을 진행하고 있고,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설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타고난 근면성으로 매달 『쓰담쓰담』이라는 묵상집을 발행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백 킬로미터를 왕복해야 하는 강연 요청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사제로 살고 있다. ‘빠다킹 신부’는 유난히 상냥하고 다감하나 때론 느끼하게 들리는 목소리 덕에 얻은 애칭이다.
저서로 『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 『날마다 행복해지는 책』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희망가게 당신에게 행복을 팝니다』 『행복한 하루』 『사랑이 숨어 있는 사막』 『오늘은 이렇게 행복하세요』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