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범죄학자와 현직 경찰의 대담(對談)한 범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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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1
Pages/Weight/Size 140*205*23mm
ISBN 9791191455700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범죄 신고가 줄지 않았을까?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와 현직 경찰 박경배 경위가 살펴본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몰아넣고 수많은 사망자를 배출했다. 한국은 코로나 사망자 수가 세계 215개국 가운데 미국, 러시아, 브라질 다음으로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 폭격을 맞았다. 코로나-19는 2020년 1월 질병관리청에 최초 보고되면서 그해 2월부터 우리들은 코로나와 싸우면서 살아왔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한 방역국으로 인정받으면서 이 위기를 잘 넘겨왔고, 2022년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국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범죄 또한 그것에 발맞추어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오히려 특정 분야의 범죄는 더욱 증가했다. 특히 이웃간의 갈등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더욱 치열해지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Shutdown) 기간이었던 2020년 한 해에만 시민이 경찰에 112 신고를 한 건수는 1,829만 6,631건으로, 이는 2019년 112 신고 건수와 비교하면 조금 감소하긴 했지만 한국 사회의 갈등지수가 매우 크다는 점을 반영한 수치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현직 경찰 박경배 경위는 이것에 의문을 갖고, 코로나 팬데믹 30개월 동안 범죄 사건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속 범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를 찾아갔다. 그리고 아동학대, 소년범죄, 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범죄, 극단적 선택, 로맨스 스캠 범죄, 외국인 범죄, 관계의 범죄, 이웃간의 갈등, 노인과 범죄 등에 대해서 범죄학자와 현직 경찰의 대담이 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은 총을 소지하고 범죄 사건사고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경찰이 펜 하나로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며 평생 범죄학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범죄학자와 나눈 범죄에 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다.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사건사고는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을 정도로, 이 책은 그 시기를 대변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Contents
PROLOGUE
경찰은 왜 범죄학자를 찾아갔나?

chapter1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기록 Ⅰ

PROFILE 1 부모실격(父母失格)Ⅰ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첫 번째 만남
PROFILE 2 부모실격(父母失格)Ⅱ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두 번째 만남
PROFILE 3 소년범죄
2022년 3월 8일 화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세 번째 만남
PROFILE 4 주(酒)주전도(主顚倒)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네 번째 만남
PROFILE 5 마이너리티 리포트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다섯 번째 만남

chapter2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기록 Ⅱ

PROFILE 6 경찰의 마음건강
2022월 5월 11일 수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여섯 번째 만남
PROFILE 7 로맨스가? scam!
2022월 6월 7일 화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일곱 번째 만남
PROFILE 8 풍토병?
2022월 6월 28일 화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여덟 번째 만남
PROFILE 9 잘못된 만남과 헤어짐의 범죄, 스토킹
2022월 7월 26일 화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 /경찰과 범죄학자의 아홉 번째 만남
PROFILE 10 이웃이 사(死)촌
2022월 8월 18일 목요일 14:00_ 범죄학자 연구실/경찰과 범죄학자의 열 번째 만남

EPILOGUE
좀더 희망을 가지고, 경찰과 시민이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길 꿈꾼다
Author
이윤호,박경배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범죄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경기대학교 교정학과, 경찰학과 교수 역임교학2처장, 대외협력처장, 행정대학원장 역임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 역임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역임경찰사법대학장, 경찰사법대학원장 역임입학처장 역임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역임
법무부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개방형 임용 계약직 이사관) 역임

대한범죄학회 회장 역임
한국공안행정학회자 역임
한국경찰학회장 역임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역임
한국대테러정책학회장 역임

현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 석좌교수동국대학교 명예교수사단법인 목멱사회과학원 이사장한화 시스템 자문위원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학자인 이윤호 교수는 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당시 국내에서 유일했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군 제대 후 범죄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경찰행정학과를 개설해 범죄학과 형사정책학 분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시간주립대학교의 형사사법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나 1987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주요대학에서 범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지 취업을 권하는 은사 교수들의 고언을 뿌리치고 귀국하여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교정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한 이래 교학2처장 등 보직을 수행하다 마음 한편에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던 실무 경험을 쌓고자 최초의 민간전문가 개방형 임용을 통해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으로 근무했다.

그 후 학교의 대외협력처장을 거쳐 행정대학원장의 보임을 수행하던 중 모교인 동국대학교의 특별 초빙으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입학처장,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초대경찰사법대학장과 경찰사법대학원장을 역임하고, 대외적으로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그리고 대한범죄학회 초대회장, 한국경찰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대테러정책학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현재도 범죄학의 대중화를 목표로 경찰청 최초로 등록된 사단법인 목멱사회과학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로서 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0년 8월 31일,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열정을 쏟아 부은 동국대학교를 은퇴하고, 고려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로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을 계속할 예정이다.

범죄학과 경찰학 그리고 피해자학과 관련한 100여 편의 연구보고서와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로 『범죄학』 『경찰학』 『교정학』『피해자학』『범죄심리학』 『현대사회와 범죄』 『범죄 그 진실과 오해』 『피해자학』 『한국형사사법정책론』 『청소년비행론』 등을 집필했고, 범죄의 대중화를 위해 『연쇄살인범, 그들은 누구인가』『세기와 세상을 풍미한 사기꾼들』 등을 출간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하루 한 줄, 행복에 물들다』 『인생프로파일링, 삶을 해부하다』 등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폭력의 해부』가 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범죄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경기대학교 교정학과, 경찰학과 교수 역임교학2처장, 대외협력처장, 행정대학원장 역임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 역임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역임경찰사법대학장, 경찰사법대학원장 역임입학처장 역임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역임
법무부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개방형 임용 계약직 이사관) 역임

대한범죄학회 회장 역임
한국공안행정학회자 역임
한국경찰학회장 역임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역임
한국대테러정책학회장 역임

현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 석좌교수동국대학교 명예교수사단법인 목멱사회과학원 이사장한화 시스템 자문위원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학자인 이윤호 교수는 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당시 국내에서 유일했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군 제대 후 범죄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경찰행정학과를 개설해 범죄학과 형사정책학 분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시간주립대학교의 형사사법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나 1987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주요대학에서 범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지 취업을 권하는 은사 교수들의 고언을 뿌리치고 귀국하여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교정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한 이래 교학2처장 등 보직을 수행하다 마음 한편에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던 실무 경험을 쌓고자 최초의 민간전문가 개방형 임용을 통해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으로 근무했다.

그 후 학교의 대외협력처장을 거쳐 행정대학원장의 보임을 수행하던 중 모교인 동국대학교의 특별 초빙으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입학처장,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초대경찰사법대학장과 경찰사법대학원장을 역임하고, 대외적으로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그리고 대한범죄학회 초대회장, 한국경찰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대테러정책학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현재도 범죄학의 대중화를 목표로 경찰청 최초로 등록된 사단법인 목멱사회과학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로서 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0년 8월 31일,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열정을 쏟아 부은 동국대학교를 은퇴하고, 고려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로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을 계속할 예정이다.

범죄학과 경찰학 그리고 피해자학과 관련한 100여 편의 연구보고서와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로 『범죄학』 『경찰학』 『교정학』『피해자학』『범죄심리학』 『현대사회와 범죄』 『범죄 그 진실과 오해』 『피해자학』 『한국형사사법정책론』 『청소년비행론』 등을 집필했고, 범죄의 대중화를 위해 『연쇄살인범, 그들은 누구인가』『세기와 세상을 풍미한 사기꾼들』 등을 출간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하루 한 줄, 행복에 물들다』 『인생프로파일링, 삶을 해부하다』 등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폭력의 해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