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성격과 체질이 다르며 직업이나 환경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병도 천차만별이다. 죽은 사람의 몸은 차갑다. 몸에 원기가 없거나 허약한 사람의 손을 만져보면 차갑다. 생명이 있는 사람의 몸이 차가우면 병이 생긴다.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체내의 냉기를 해소해서 냉기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반신욕을 하는 목적이다.
반신욕을 할 때 물은 명치끝에서 배꼽사이까지 담그는 것이 좋다. 여기에 한약재를 증상에 맞추어 반신 욕조에 넣는 것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한약재 반신욕이다. 한약재 반신욕은 인체의 피부에 한약재를 침투시켜 건강을 회복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Contents
1. 내 몸이 좋아하는 한약재 반신욕의 신비
2. 한약재 반신욕에 쓰면 좋은 베스트 한약재 60가지
3. 내 몸의 질병 고치는 한약재 반신욕의 '힘'
경원대학교 한의학 박사,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전문의 수료,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진료교수, 서울여자간호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최초의 한방좌약 요법개발, 한국최초의 한방좌약 "좌궁단" 특허출원,
한방좌약 "좌궁단" 기네스북 등재 (2000년판), KBS, MBC, EBS, CBS, CTS 건강프로그램 진행 및 출연했다. 한국기독한의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상당한의원(www.sangdang.co.kr, 02-532-0204) 원장이다. 저서로는 『51g 속의 기적』『한약재 반신욕 30분』『부인병 다스리는 한방좌약 건강법』『먹으면 약이 되는 한방 식품 미용법』『부인병과 한방좌약』『여성들이여 자궁으로 노래하라』 『난치병은 반드시 정복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