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저필사 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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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07
Pages/Weight/Size 152*205*30mm
ISBN 9791194227021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쇼펜하우어, 니체, 부처의 명저를 읽고,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나만의 인생책!

명저필사 3권 세트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의 『여록과 보유(Parerga und Paralipomena)』,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부처(佛陀)의 말씀들을 엮은 법구(法救)의 『법구경(法句經)』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이 세 권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세 권의 명저에 실린 명문장들을 필사하도록 구성했는데, 필사를 마치면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 책의 구매자들에게 필사노트 또는 메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판한정 별책부록을 증정한다.
Contents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

머리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사본을 완성하기 전에

1.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현실은 없다
2. 무의미한 현재일지라도 의미 있는 과거보다 낫다
3. 우리는 왜 쫓기며 살까?
4. 인생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봐야 아름답다
5. 인생은 비극이면서 희극이다
6. 어느 정도의 걱정과 불안은 필요하다
7. 여성은 있는 그대로 본다
8. 같은 것을 바라봐도 왜 다르게 보일까?
9. 행복은 부와 비례하지 않는다
10. 명랑한 사람이 행복하다
11. 명랑한 사람은 한 가지만 성공해도 기뻐한다
12. 정신이 부유해야 행복하다
13. 혼자 힘으로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14.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에서 못 벗어날까?
15. 우리는 다른 사람을 소유할 수 없다
16.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
17. 자부심의 최대 장애물은 허영심이다
18. 추억이 적으면 인생은 짧다
19.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
20. 삶은 극복하는 것이다
21. 불행을 피하려면 행복을 바라지 말라
22. 욕망이라는 땅 위에 행복이라는 건물을 세우지 말라
23. 현재와 미래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라
24. 경험은 삶의 본문이고, 회상과 반성은 경험에 대한 주석이다
25. 잠들기 전에 그날의 일을 반성하라
26.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27. 고독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28. 신중함과 너그러움을 지녀라
29. 더불어 살려면 상대의 개성을 존중하라
30. 상대의 진심을 알고 싶다면
31. 사기를 당해도 얻는 것이 있다
32.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33. 비밀을 고백하면 비밀의 노예가 된다
34. 운명과 맞서려면 마음을 단단히 무장하라
35. 두려움이 엄습해도 낙심하지 말라
36. 심한 괴로움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37. 어둠 속에서도 빛을 봐라
38. 세상은 보는 만큼 보인다
39. 위대한 사람은 자신의 단점에 개의치 않는다
40.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41. 사람들 사이에는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니체』

머리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사본을 완성하기 전에

1. 강이 아니라 바다가 되라
2. 삶은 위태롭지만 인간은 위대하다
3. 성장하는 사람은 상처받아도 즐겁다
4.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혼돈을 품어라
5. 자신과 화해하지 못하면 잠들지 못한다
6.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것
7. 우리를 뒤흔드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8.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면 상대가 불편해진다
9. 작은 복수라도 하는 것이 인간적이다
10. 오랫동안 사랑받으려면 떫은맛도 보여줘라
11. 친구가 나에게 악행을 저질렀다면
12. 정상이 아니라 비탈에 섰을 때 조심하라
13. 나를 속이는 사람에게 속아 넘어가도 괜찮다
14. 자부심이 강한 사람보다 허영심이 강한 사람이 불쌍하다
15. 위대한 것은 수행하는 것보다 명령하는 것이 어렵다
16. 인간이 받는 고통만큼 큰 것은 없다
17. 자기 자신을 깨닫기 위해 늘 깨어 있어라
18. 삶은 우연이 아니라 의지가 만들어내는 음식
19. 고독을 즐겨야 더 먼 곳을 볼 수 있다
20.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21. 삶이 힘든 것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기 때문
22. 가장 무거운 짐은 인간 자신의 어리석음
23. 날아오르기를 바란다면 일어서는 것부터 배워라
24.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서는 안 보인다
25.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26. 공짜로 주어진 삶은 없다
27. 구역질이야말로 세상을 사는 지혜다
28. 성급한 결혼은 파혼을 부른다
29.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30. 빛이 보이거든 빛 속으로 가라
31. 현재 살아가는 세상을 사랑하라
32.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알되 두려움을 지배한다
33.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지 말라
34.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두 다리로 올라가라
35. 실패했더라도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36. 불행한 바보보다 행복한 바보가 되라
37. 나쁜 길로 유혹하는 사람에게 속지 말라
38. 편한 길보다 꾸불꾸불한 길을 걸어라
39. 가장 순결한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40. 모든 것이 얽혀 있는 세상을 사랑하라
41. 세계를 영원히 사랑하라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부처』

머리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사본을 완성하기 전에

1. 삶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
2. 원망하면 미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3. 깨어 있는 사람은 열반에 이른다
4. 마음을 다스려야 행복하다
5. 말한 대로 행동하라
6. 자식과 돈 때문에 아등바등 살지 말라
7. 자신을 어리석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지 않다
8. 후회 없이 행동해야 행복하다
9. 멀리 보는 사람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10. 모든 것을 포용해야 악순환에서 벗어난다
11. 좋은 것은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12.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은 그 누구도 정복할 수 없다
13.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14. 베풀어야 축복을 누린다
15. 절이나 교회, 점집은 피난처가 아니다
16. 마차를 멈추는 마부처럼 분노를 다스려라
17. 이 세상에 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18. 윤회의 악순환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19. 어리석음보다 단단한 그물은 없다
20. 남의 잘못은 보기 쉽지만 내 잘못은 보기 어렵다
21. 말을 잘한다고 현명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22. 머리카락이 희다고 어르신이 되는 건 아니다
23. 영혼의 순결에 이르기 위해
24.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25. 작은 것을 버려야 큰 것을 얻는다
26. 해야 할 일만 하면 행복하다
27. 한곳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
28. 인간은 홀로 태어나고 홀로 떠난다
29. 옳은 일은 고통을 불러오지 않는다
30.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라
31.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가 낫다
32. 욕망을 이겨내면 고통은 사라진다
33. 잡초가 밭을 망치듯 미움은 우리를 망친다
34. 보잘것없는 물건을 받더라도 얕잡아보지 마라
35. 탐욕과 증오심이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하라
36. 마부가 말을 길들이듯 그대 자신을 길들여라
37.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으면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38. 깨달은 사람은 항상 빛난다
39. 자신의 말과 행동, 생각에 상처받지 마라
40. 소유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
41. 영혼의 새벽 강가에 앉아 있는 사람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