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 『반칙』, 『레인보우 시티』 등 화려한 필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닌 채팔이 작가의 소설 『어쩌면 봄愛 물들다』 단행본 3권이 출간되었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목에 걸맞게 한껏 봄을 표현한 이 작품은, 10년 전 봄에 만나고 헤어진 현공현과 심청순의 눈부시도록 시리고 아름다운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북 론칭과 동시에 1위에 랭크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계절 테마는 겨울의 크리스마스로, 다시금 함께하는 봄을 맞이할 공현과 청순의 따스한 연말을 연상케 한다.
소설 『어쩌면 봄愛 물들다』는 동시에 출간한 웹툰 단행본과 같은 분량까지 포함되어 있다. 웹툰과 동시에 원작 소설 단행본이 출간되어, 같은 작품이지만 각각 다른 매체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감상 포인트다. 웹툰, 소설 단행본과 굿즈로 구성된 시즌3 특별판에서는 주인공 공현과 청순의 인터뷰가 담긴 소책자까지 만나볼 수 있다.
Author
채팔이
대표 저서 『반칙』, 『스와핑』, 『향현문자』, 『어쩌면 봄愛 물들다』, 『한소나기』, 『단밤술래』 등이 있다.
대표 저서 『반칙』, 『스와핑』, 『향현문자』, 『어쩌면 봄愛 물들다』, 『한소나기』, 『단밤술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