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가 되기 전 영화 현장과 방송국에서 연출과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다. 그때 자신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올린 <길에서 만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을 연재하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대사, 소소하지만 설렘이 있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자타공인 ‘망설이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때로는 둘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웹툰 <굿 리스너>를 통해 여전히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기 전 영화 현장과 방송국에서 연출과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다. 그때 자신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올린 <길에서 만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을 연재하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대사, 소소하지만 설렘이 있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자타공인 ‘망설이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때로는 둘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웹툰 <굿 리스너>를 통해 여전히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