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대 중증외상센터. 하지만 만만찮은 적자 비용으로 병원 경영진의 눈 밖에 난 지 오래다. 백강혁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중증외상센터 팀원들이 사고 내기만을 기다리던 병원장과 기조실장은 이젠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중증외상팀을 도와 헬기 이송을 도와주던 구조단 안중헌 팀장을 다른 곳으로 발령 내어 응급환자를 이송할 날개를 꺾어 버리고, 그 여파로 위급한 상황에 빠진 환자를 구할 골든 아워를 놓쳐버리고 마는데….
Contents
28화 총력전 5
29화 난 할 수 있어 27
30화 팀은 팀인 이유가 있다 45
31화 그래도 내가 다 해야 안심이지 67
32화 스포트라이트 87
33화 대체 뭐 하는 놈이야 107
34화 나는 할 일을 할 뿐 125
35화 길바닥에서 143
36화 비록 늦었지만 161
37화 새로운 출발 181
38화 이런 게 응급이지 (1) 199
39화 이런 게 응급이지 (2) 219
40화 보내는 마음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