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과 중국혁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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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9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9116742664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20세기 중국혁명의 주역은 ‘중공(中共) 창시자’, 중국 공농홍군(工農紅軍)의 창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창건자 모택동이다. 이 또한 중국혁명과 작금의 중국사회를 이해하려면 ‘모택동 연구’가 필수불가결한 주된 이유이다. 한편 중국인들은 ‘공화국 창건자’ 모택동을 여전히 ‘구세주(救世主)’로 여기고 있다. 또 ‘모택동 신격화’는 현재진행형이다. 21세기 현재 중공의 지도이념인 모택동사상은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Contents
제3부 정풍운동과 모택동사상

제7장 환남사변(?南事變)과 대생산운동

제1절 국민당의 반공(反共)과 중공의 반‘충돌’ 투쟁
1. 국민당의 ‘용공(溶共)’과 ‘중공 제약(限共)’ 정책
2. 국민당의 ‘반공(反共)’과 중공의 군사적 반격

제2절 환남사변과 중공의 반격
1. 대파습전역(大破襲戰役)과 제2차 ‘반공고조’
2. 스탈린의 ‘장개석 원조’, 연안·모스크바의 ‘의견 대립’
3. ‘엽항(葉項)’ 갈등과 항영의 ‘항명(抗命)’
4. 중공의 반격과 제3차 ‘반공고조’ 무산

제3절 ‘변구(邊區)’ 건설과 경제위기 극복
1. ‘3·3제(三三制)’ 실시와 ‘정병간정(精兵簡政)’
2. (邊區)경제발전과 대생산운동

제8장 정풍운동과 ‘소련파’ 제거

제1절 ‘9월회의(1941)’와 ‘삼풍(三風)’ 정돈
1. ‘당서(黨書)’ 편찬, ‘9월회의(九月會議)’ 개최
2. ‘학풍(學風)’ 개조와 ‘3풍(三風)’ 정돈

제2절 주요 정적 제거, ‘영수(領袖)’ 지위 확립
1. ‘숙명의 라이벌’, 모택동과 왕명의 권력투쟁
2. 유소기의 부상과 장문천(洛甫)의 ‘좌천’

제3절 (延安)문예계 정풍과 ‘실족자 구조(?救)’ 운동
1. (延安)문예좌담회 개최, 성과와 ‘후유증’
2. ‘(反黨)분자’ 왕실미(王實味)와 (左翼)작가 정령(丁玲)
3. 본격적 ‘간부 심사(審幹)’와 ‘실족자(失足者) 구조’ 운동

제4절 ‘9월회의(1943)’와 ‘역사결의(歷史決議)’
1. ‘9월회의(1943)’와 ‘왕명노선(王明路線)’ 청산
2. ‘7중전회’에서 ‘역사결의(歷史決義)’ 통과

제9장 ‘중공 7대(七大)’와 모택동사상의 출범

제1절 ‘중공 7대’와 (七大)중앙위원 선출
1. ‘7대(七大)’ 개최 논의와 준비 과정
2. (七大)예비회의와 ‘중공 7대(七大)’ 개최
3. (七大)중앙위원 선출, ‘중공 제1세대’ 영도집단 출범

제2절 마르크스주의 ‘중국화(中國化)’와 모택동사상 정립
1. 마르크스주의 ‘구체화(具體化)’와 ‘중국화(中國化)’
2. 탁월한 (軍事)전략가, 모택동의 군사사상
3. 모택동사상의 변천과 우여곡절
1) 모택동사상의 발전과 ‘모택동주의(Maoism)’
2) 모택동사상의 ‘잠적’과 ‘부활’
3) 모택동사상과 등소평이론의 ‘차이점’
Author
김범송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 와 강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 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哈爾濱) 논설위원으 로 위촉됐다.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협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인 『그래도 희망은 대한 민국』,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글누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논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聯合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었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韓中)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北京)중 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 와 강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 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哈爾濱) 논설위원으 로 위촉됐다.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협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인 『그래도 희망은 대한 민국』,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글누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논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聯合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었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韓中)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北京)중 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