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 시인이자 시론가. 자는 확사(確士)이고 호는 귀우(歸愚)로 중국 소주(蘇州) 사람이다. 고향에서 교육자로 살다가 고령인 67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건륭제의 인정을 받은 후 고속으로 승진하여 예부시랑(禮部侍郞)에 이르렀다. 『당시별재집』 이외에 『고시원』(古詩源, 1725), 『명시별재집』(明詩別裁集, 1734), 『청시별재집』(淸詩別裁集, 1761) 등을 편찬했고, 그 밖에 시론집인 『설시수어』(說詩?語), 『두시우평』(杜詩偶評) 등을 펴냈다.
청대 시인이자 시론가. 자는 확사(確士)이고 호는 귀우(歸愚)로 중국 소주(蘇州) 사람이다. 고향에서 교육자로 살다가 고령인 67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건륭제의 인정을 받은 후 고속으로 승진하여 예부시랑(禮部侍郞)에 이르렀다. 『당시별재집』 이외에 『고시원』(古詩源, 1725), 『명시별재집』(明詩別裁集, 1734), 『청시별재집』(淸詩別裁集, 1761) 등을 편찬했고, 그 밖에 시론집인 『설시수어』(說詩?語), 『두시우평』(杜詩偶評)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