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입문 3 초보 기술과 끝내기

원리를 알고 파헤쳐 단숨에 바둑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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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05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61254180
Categories 건강 취미 > 등산/낚시/바둑
Description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 - 저자의 말 중에서
Contents
1부 싸움을 잘하기 위한 초보 기술

테마 1. 어떻게 단수치면 좋은가
① 나의 강한 쪽으로 단수
② 활로 줄이기
③ 변의 1선으로 몰기
④ 끊으면서 단수
⑤ 서로 단수와 양단수
테마 2. 모양에서의 부분 기술
① 축
② 장문
③ 환격
④ 촉촉수
테마 3. 공간에서의 응용 기술
① 축머리와 활용하기
② 축과 장문 선택하기
③ 장문 응용하기
④ 조여서 잡기
⑤ 멀리서 건너가기
테마 4. 문제를 해결하는 초보 수읽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심 정리
* 모양으로 이해하는 핵심 용어
* 생각하며 복습하는 문제

2부 마무리를 잘하기 위한 초보 끝내기

테마 1. 끝내기란 무엇인가
① 집의 경계를 완성한다
② 3선부터 1선으로 진행한다
테마 2. 끝내기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① 후수 끝내기
② 선수 끝내기
테마 3. 끝내기는 어떻게 계산하는가
① 눈으로 이해하며 계산하기
② 가감법으로 계산해보기
③ 실전에서 계산해보기
테마 4. 어디부터 끝내기하면 좋을까
① 선수 끝내기가 우선
② 후수는 큰 끝내기가 우선
③ 실전에서 끝내기의 순서
테마 5. 바둑은 어떻게 마무리하는가
① 집안의 약점 가일수하기
② 번갈아 공배 메우기
③ 상대방 집에 사석 메우기
④ 실전에서 집의 정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심 정리
* 모양으로 이해하는 핵심 용어
* 생각하며 복습하는 문제
Author
이하림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