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고 있던 마에하라와 우미에게 갑자기 찾아온 유우…!
친구 사이라는 걸 숨긴 사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유우에게,
우미는 “유우에게만은 말하고 싶지 않았어.”라고 말한다….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우미에게 위화감을 느낀 마에하라는,
그녀가 품고 있는 중학생 때의 “비밀”에 다가서게 된다?
음침한 남자애×두 번째 여주인공
친구 사이에 큰 전환기가 찾아오는 제3권!
Contents
제12화 다정함의 형태
제13화 문 너머에
제14화 끼어들기
제15화 속마음
제16화 부탁
제17화 평소와 같은 금요일
특별수록 단편 소설 '문화제 전날 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