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이 감정을 하나하나 풀어내면서 나의 ‘좋아하는 마음’을 찾으러 가자.
히나코의 마음속에 조금씩 싹터가는 ‘아사히에게 다가가고 싶다’라는 욕심. 그것은 과거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보냈던 불쾌하게 느껴졌던 감정과 닮았다.
“이게 사랑이라면 좋을 텐데.” 그런 두 사람 앞에 아사히의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이자 아사히에게 계속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던 후카가 나타나는데…. 라이벌의 등장에 혼란스러워진 히나코. 과연 히나코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할 수 있을까?
Contents
11화 믿는 것 003
12화 이제 됐어 037
13화 날이 밝다 069
14화 모르겠어 099
15화 또 밤이 온다 131
후기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