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영화감독이 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 sora의 존재는 우미코와 카이에게 충격을 주었다. 갑자기 찾아온 폭풍에 ‘두 사람의 바다’는 거칠어졌지만 ‘감독이 되겠다’는 목표를 진심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파도가 채 잦아들기도 전에 저마다 영화를 만들고자 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는데…!! 영상 촬영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유명 감독과 만나는 등, 우미코의 세계가 한층 넓어진다! 파도가 거칠어져도 꿈을 향한 항해는 계속된다! 화제의 대인기 만화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