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난제인 암을 완치시킨 기적의 임상보고서이자, 신토불이 건강요법으로 간질환의 치료법을 제시한 책『신토불이 간질환 치료법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의 개정판. 2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인 강원도 인제군의 방태산 자락에서 산골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하며 터득한 신토불이 건강철학으로 간염과 간경변, 암 따위의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한 임상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1권은 '왜 몸이 아프면 걸어야 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2권에서는 불치병 환자들이 어떤 섭생을 하고 어떻게 운동을 하고 어떻게 마음을 써서 병을 극복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왜 마음을 비워야 병이 낫는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마음이 비워지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환자들에게 그 누구도 마음을 비워야 왜 병이 낫고, 어떻게 해야만 마음을 비울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해답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간경변, 중증간암, 위암, 뇌종양, 소아마비, 중풍, 수전증, 기관지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 중환자들이 어떠한 노력과 집념, 실천으로 마음을 비워 병을 치료했는지, 그 임상사례를 구체적으로 적고 있다.
Contents
1.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려면
2. 그릇된 선입견부터 버리는 용기
3. 앉으나 서나 걸을 때도 출장식 호흡을
4. 아프면 아픈대로 오직 걸었을 뿐인데
5. 얼어붙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자
Author
김영길
1946년생.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졸업. 저서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4권, 『총알개미』 1~4권이 있다.
1946년생.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졸업. 저서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4권, 『총알개미』 1~4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