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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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5/20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70556703
Categories 사회 정치 > 미래예측
Description
과연 인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지금까지의 문명에 대해 서술하면서 동시에 우리들 안에서 지금 꽃피고 있는 새로운 문명의 포괄적 모습을 신중하게 그려보고 격동하는 변화의 배후를 꿰뚫어 미래의 전망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Contents
서 론 8

부딪치는 물결 18
1장 내일을 향한 대투쟁 18
혁명적 전제 22 / 물결의 방향 24 / 미래의 물결 27 /
황금 붐에 춤추는 투기광에서 암살까지 30

제2의 물결 34
2장 문명의 구조 34
폭력적 해결 38 /육체 노동에 의존하고 있던 동력 40 /
기술의 요람 42 / 붉은 탑 43 / 유선형 가족 45 /
내면적인 교육 계획 46 / 법인이라는 이름의 불사조 48 /
음악 공장 50 / 종이 바람 52
3장 보이지 않는 쐐기 58
시장의 의미 62 / 남녀의 역할 분리 66
4장 규범의 내용 70
표준화(standardization) 72 / 전문화(specialization) 75 /
동시화(synchronization) 78 / 집중화(concentration) 81 /
극대화(maximization) 83 / 중앙 집권화 86
5장 권력의 전문가 92
통합자 94 / 통합의 원동력 97 / 권력 구조의 피라미드 100 /
슈퍼 엘리트 101
6장 숨겨진 청사진 104
기계광 108 / 대의 장치 110 / 범세계적 법률 공장 111 /
선거는 확인 의식 113
7장 광란하는 국가 118
말 갈아타기 120 / 황금의 못 123
8장 제국주의로 가는 길 126
알뜰의 가스 펌프 131 / 마가린을 위한 야자 농장 134 /
미국인에 의한 통합 137 / 사회주의 국가의 제국주의 139
9장 산업적 현실상 146
진보의 법칙 149 / 시간의 소프트웨어 153 / 공간의 재구성 157 /
현실상의 본질 162 / 궁극적 질문 ‘왜’ 165
10장 홍수 170

제3의 물결 184
11장 새로운 통합 184
12장 변모하는 주요 산업 190
태양 에너지와 대체 에너지 192 / 내일의 도구 200 /
우주 궤도를 도는 기계 204 / 해저 개발 206 /
유전자 산업 209 / 기술에 대한 반역자들 213
13장 매체의 탈대중화 220
이미지의 저장고 222 / 탈대중화 매체 225 /
순간 영상 문화(Blip Culture) 234
14장 지적 정보가 가득 찬 환경 238
두뇌의 강화 245 / 사회적인 기억 250
15장 대량 생산의 저편에 있는 것 254
쥐의 밀크와 T셔츠 258 / 프레스토 효과 262 /
비서가 불필요한 시대 264
16장 전자 주택 274
가내 노동 277 / 통근 대용으로서의 통신 283 / 가정 중심의 사회 288
17장 미래의 가족 294
핵가족 보호 운동 297 / 비핵가족의 생활 양식 299 /
자녀가 없는 생활 301 / 뜨거운 관계 305 /
사랑+α (love plus alpha) 308 / 일하는 아이들 310 /
전자 확대 가족 312 / 부모를 고발한다 314 / 새로운 시대의 가족 316
18장 기업 존립의 위기 320
춤추는 통화 322 / 가속화의 경제 326 / 탈대중화의 사회 328 /
기업의 재평가 331 / 다섯 가지 압력 334 / 다목적 기업 338 /
다양화하는 ‘순수익’의 내용 341
19장 새 규범의 발견 346
9시~5시 근무제의 종말 349 / 잠자지 않는 마녀 고르곤(Gorgon) 352 /
친구 찾기 스케줄 355 / 컴퓨터와 마리화나 357 / 탈표준화 정신 361 /
새로운 배열 365 / 작은 것이 아름답다 370 / 미래의 조직 373
20장 생산 소비자의 출현 376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 379 / 대식가와 미망인 381 /
손수 만들기(DIY) 383 / 아웃사이더와 인사이더 388 /
생산 소비자의 생활 양식 390 / 제3의 물결 경제 395 /
시장 확대의 종말 401
21장 정신적 대혼란 408
새로운 자연관 410 / 진화를 디자인하다 412 / 진보의 나무 415 /
시간의 미래 418 / 우주 여행자 421 / 전체론과 반분론 424 /
우주의 오락실 429 / 흰개미의 교훈 433
22장 국가의 붕괴 438
압하지아 인과 텍시코 인 440 / 위로부터의 압력 448 /
범세계적인 기업 451 / ‘T-네트’의 출현 455 /
지구 의식 459 / 신화와 창안 461
23장 인공위성을 가진 간디 464
제2의 물결의 전략 466 / 깨어진 성공 모델 468 /
제1의 물결의 전략 470 / 제3의 물결의 문제 475 /
태양·새우, 그리고 칩 477 / 최초의 생산 소비자 486 / 출발점 490
24장 종결부 : 대합류 492
내일의 기초 495 / 프랙토피아의 개념 503 / 잘못된 질문 506

결 론 510
25장 새로운 정신 체계 510
고독에 대한 도전 514 / 정보화 시대의 공동체 520 /
헤로인 중독 구조 522 / 신흥 종교의 비결 524 /
생활 조직 전문가와 준교단 527
26장 미래의 퍼스낼리티 532
성장 과정의 변화 537 / 새로운 노동자 539 /
생산 소비자 543 / 외형적인 나 546
27장 정치의 무덤 550
블랙 홀(black hole) 552 / 사설 군대 557 / 구세주 콤플렉스 561 /
망상 조직의 세계 567 / 여러 부문에 걸친 문제 569 /
결정의 가속화 570 / 여론의 붕괴 572 / 결정의 내부 파열 576
28장 21세기의 민주주의 582
건국의 선조들께 583 / 소수 세력 587 / 반직접 민주주의 598 /
결정권의 분산 604 / 엘리트층의 확대 608 /
닥쳐올 투쟁 611 / 창조하는 운명 616
저자 후기 623
옮긴이의 말 625
Author
앨빈 토플러,원창엽
미국의 미래학자.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넬 대학개원교수 및 록펠러 재단. 미래 연구소 AT&T 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소비자』『미래의 충격』『퓨쳐리스트』『에코스파즘』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제3의 물결』은 사라져 가는 산업 문명을 기술영역, 사회 영역, 정보 영역, 권리 영역이라는 면에서 분석하고 그 영역들이 모두 오늘날의 세계에서 어떻게 혁명적 변혁을 이룩하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 『미래의 충격』은 『제3의 물결』 후속작으로 "인간에게 격심한 변화가 닥쳤을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권력이동』은 『제3의 물결』과 『미래의 충격』에 이어 21세기를 향해 변화하는 폭력, 부 지식 등 사회 각부문의 권력격변은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 권력 격변의 근원지는 어디인지, 앞으로 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엘빈 토플러는 다가올 제4물결을 예고한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 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했다. 심화된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 기반의 변화, 그로 인해 도래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 더 나아가 문명에 미칠 영향력까지 심도 있게 밝히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펀더멘털)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 토플러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밖에도 『권력이동』, 『전쟁과 반전쟁』, 『미래를 위한 학습』, 『예견과 전제』, 『부의 법칙과 미래』,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등이 있다.
미국의 미래학자.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넬 대학개원교수 및 록펠러 재단. 미래 연구소 AT&T 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소비자』『미래의 충격』『퓨쳐리스트』『에코스파즘』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제3의 물결』은 사라져 가는 산업 문명을 기술영역, 사회 영역, 정보 영역, 권리 영역이라는 면에서 분석하고 그 영역들이 모두 오늘날의 세계에서 어떻게 혁명적 변혁을 이룩하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 『미래의 충격』은 『제3의 물결』 후속작으로 "인간에게 격심한 변화가 닥쳤을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권력이동』은 『제3의 물결』과 『미래의 충격』에 이어 21세기를 향해 변화하는 폭력, 부 지식 등 사회 각부문의 권력격변은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 권력 격변의 근원지는 어디인지, 앞으로 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엘빈 토플러는 다가올 제4물결을 예고한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 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했다. 심화된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 기반의 변화, 그로 인해 도래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 더 나아가 문명에 미칠 영향력까지 심도 있게 밝히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펀더멘털)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 토플러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밖에도 『권력이동』, 『전쟁과 반전쟁』, 『미래를 위한 학습』, 『예견과 전제』, 『부의 법칙과 미래』,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