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 알싸한 맛! 마법의 마라탕 세 번째 이야기!
걱정을 싹 날려 주는 기적의 마라탕, 함께 하실래요?
『생일엔 마라탕 3 마마가 땀방울을 모으는 까닭은?』은 최근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다. 「생일엔 마라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란 소재로 펼쳐지는 마법 판타지 동화이다.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에서 특별한 마법 재료가 들어간 마라탕이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 주고, 그 소원이 이뤄지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생일이지만 축하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 눈앞에 나타난 독특한 마라탕 가게는 친숙하면서 환상적인 느낌을 전한다. 마라탕의 달콤한 향과 알싸한 맛이 꼭 소원을 이루기 전의 달콤한 유혹과 소원이 이뤄진 후 겪게 되는 알싸한 부작용을 연상시킨다. 소원에 대한 욕심을 한순간에 마법으로 이뤄낸 것이 복이 될지 아닐지는 아이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걱정을 싹 날려 주는 소원을 들어주는 마라탕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이 재밌게 그려지고 있다. 또한 마마가 그토록 아이들의 땀방울에 집착하는 이유도 밝혀지게 된다. 마마의 미스터리한 친구가 등장하여 더욱 흥미진진한 이번 세 번째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책읽기를 선사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천 년에 한 번 피는 연꽃의 뿌리줄기, 연근
육종 박사 우장춘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개발한 감자
에필로그
Author
류미정,손수정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201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현재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잔소리 먹는 전화』,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벼락 맞은 리코더』, 『매직 슬러시』,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201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현재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잔소리 먹는 전화』,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벼락 맞은 리코더』, 『매직 슬러시』,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