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원리를 잡아주는 친절한 중학수학’ 시리즈 중 세 번째 편으로, 도형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은 기본적으로 그 내용부터 다르다. 초등학교 수학이 사칙 연산을 비롯한 계산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수를 익숙하게 다루는 것에 집중한다면, 중학교 수학은 우리의 생활과 여러 학문을 뒷받침하는 한 이론으로서의 수학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올바른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앞으로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가르쳐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