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직 교사가 만화로 그려낸, 10여 년 동안의 학교 풍경을 담은 교육만화집이다. 2006년에서 2015년까지 중·고등학교에서 보고 듣고 느낀 온갖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네 권의 책을 한마디로 ‘학교에서 어떻게든 견디며, 울고 웃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했다. 이 말 속에 오늘날 학교의 모습과 학생들의 삶이 그대로 드러난다. 여덟 컷 만화 속에 담은 소소하지만 특별한 학생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여는 글
하나. 2010년 | 봄·여름
부산에서 살기
담임 발표 날
계발 활동
아침 영어 방송
잠과의 전쟁
살림살이 가득
학기 초 상담
학교는 지금, 오목
전학생 온 날
있는 게 뭐야
소중한 책 한 권
명연기를 보여 줘
장인의 길
생일날에
화장실 유감
영상 통화
오징어
비 오는 날에
1인 시위
새로 생긴 것
맞아야 할 일
만두 하나
차례
도난 사건
그래도...
봉사대
조퇴왕? 축구왕?
고전 수업
체벌 금지
명당자리
필통
퇴근 좀 하자
가산점
벌점
버스 안에서
세부 능력
한글옷 입기
둘. 2010년 | 가을·겨울
배추의 마음
점심시간
숙제
소풍 1
소풍 2
소풍 3
현기
라면
수저통 사건 1
수저통 사건 2
조급증이 애들을
구제역 파동
대폭발
내 배는 지금
해우소
시험 즈음에
별별 이야기
창밖에
만화 연수 1
만화 연수 2
그놈의 외투
2010년 안녕
알뜰 모녀
같이 가고 싶어
안녕
졸업 축하
셋. 2011년 | 봄·여름
나도 애쓰고 있다
비교 체험 극과 극
칭찬하자
태풍이
친구 소개하기
조퇴
아침 자습 시간
여백
콩나물
배드민턴
세(3) 방살이
나는 왜 이것밖에
수행평가
시험의 왕국
청소 시간
살아야 한다
넷. 2011년 | 가을·겨울
아름이
저녁밥
카톡
원격 연수
그 한마디
~데요
교과교실제 1
교과교실제 2
준비 끝
비슷한데
교원 능력 평가
당신은 어떤?
교실 옮겼어요
상담을 하며
문제는 무엇
먹고살자
부산 참실대회
반가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