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완성형 수학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 드디어 완간!
초등학교 때는 그런대로 따라갔던 수학. 그런데 왜 중학교에만 가면 재미없고 지루한 과목으로 전락하는 걸까? 한 수학 교재 개발자는 "대부분의 학생이 초등학교 때 배운 개념들을 중학교까지 연결하지 못하고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공부한다"며 "그러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 할 개념들이 많아져 부담을 느끼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학과 실생활과의 연결고리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수업 방식과 일찌감치 아이들을 문과와 이과로 나눠 버리는 교육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수포자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좌뇌형 인간만 따라오라는 듯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수학 교육 방식으로는 수학의 늪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Contents
이 책은 목차가 없는 책이다.
Author
이윤원,김주희,녹시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다. 그로부터 10년 뒤 네이버 챌린지리그를 통해 소설가가 되었다. 네이버에서「구해줘」를, 카카오페이지에서「미치도록」을, 저스툰에서「모든 순간이 너였다」와「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등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에서는 교훈성·훈계성 이야기에서 벗어나 10대들이 100퍼센트 공감할 만한 내용을 촘촘하게 엮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저자만의 위트 있고 솔직한 문체, 생생한 캐릭터 묘사는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자신만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가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다. 그로부터 10년 뒤 네이버 챌린지리그를 통해 소설가가 되었다. 네이버에서「구해줘」를, 카카오페이지에서「미치도록」을, 저스툰에서「모든 순간이 너였다」와「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등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에서는 교훈성·훈계성 이야기에서 벗어나 10대들이 100퍼센트 공감할 만한 내용을 촘촘하게 엮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저자만의 위트 있고 솔직한 문체, 생생한 캐릭터 묘사는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자신만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