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토마스 3

죽은 자가 살인하다
$14.90
SKU
978895462616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5/5 - Fri 05/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4/30 - Fri 05/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4/10/30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5462616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Description
예술가들을 후원해온 비브레 남작부인이 도자기 화가 자크 돌롱의 아틀리에에서 살해된다. 수사 결과 독극물 타살로 밝혀지고, 남작부인을 아틀리에로 초대했던 자크 들롱이 피의자로 체포된다. 연이어 희대의 도난 사건이 벌어지고,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은 이미 유치장에서 목을 맨 자크 돌롱의 것으로 밝혀진다. 살인은 죽은 자의 범행인가, 공포를 퍼뜨리는 자의 계략인가. 열혈 신문기자 팡도르와 살아 돌아온 쥐브 형사, 그리고 범죄의 거장 팡토마스의 한판 승부!

"피에르 수베스트르 Pierre Souvestre

1874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플로믈랭에서 태어났다. 1894년 법학 학위를 취득한 후 파리 변호사협회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부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894년과 1895년에 각각 피에르 드 브레즈라는 필명으로 소설집과 시집을 한 권씩 출간했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여러 신문에 기고를 하면서 몇 편의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다. 1898년 프랑스를 떠나 영국 리버풀에 정착했으며 기계역학에 대한 큰 관심으로 자동차 정비소를 설립하고 자동차 경주를 개최하기도 했다. 1905년 파리로 돌아와 자동차 역사에 관한 서적을 집필했다.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1907년 마르셀 알랭을 만나 공동집필을 시작했으며 1909년부터 잡지 <로토>에 첫 장편 『르 루르』를, 1910년 <코뫼디아>에 『지문』을 연재했다. 이들의 재능을 눈여겨본 파야르 출판사 사장의 제안으로 1911년 팡토마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팡토마스 시리즈 32권을 마치고 약 5개월 후인 1914년 폐충혈로 사망했다.


마르셀 알랭 Marcel Allain

188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기자 생활을 했다. 피에르 수베스트르가 설립한 회사의 비서로 취직해 수베스트르가 발간한 자동차 학술지의 편집을 돕다가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그와 함께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수베스트르의 사망 후 1926년부터 1963년까지 홀로 11편의 팡토마스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1969년 뇌충혈로 사망했다."
Author
피에르 수베스트르,마르셀 알랭,성귀수
188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기자 생활을 했다. 피에르 수베스트르가 설립한 회사의 비서로 취직해 수베스트르가 발간한 자동차 학술지의 편집을 돕다가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그와 함께 소설 집필을 시작한다. 수베스트르의 사망 후 1926년부터 1963년까지 홀로 11편의 팡토마스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1969년 뇌충혈로 사망했다.
188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기자 생활을 했다. 피에르 수베스트르가 설립한 회사의 비서로 취직해 수베스트르가 발간한 자동차 학술지의 편집을 돕다가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그와 함께 소설 집필을 시작한다. 수베스트르의 사망 후 1926년부터 1963년까지 홀로 11편의 팡토마스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1969년 뇌충혈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