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잘 팔릴 만한 마스코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졸리코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벌이며 꿈을 펼치는 요츠기와 후유코.
모두 함께 로케헌팅(오오 뭔가 멋져 오오)도 하며 준비 OK!라고 생각했더니만
쿠루스는 집게랑 단 둘이 뭔가 애니틱한 걸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들을 보고 만 것이었다…. UCC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애니 선수권 출장학교의 팔랑팔랑 멋들어진 인디 애니메이션을…?!
생각도 못한 방향으로 업글하는 애니계 청춘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