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 : 풍기장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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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03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8894754356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Description
권력을 둘러싼 끝없는 싸움,
그 모든 것을 끝낼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소평장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장림왕부. 소평정은 형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며 국경으로 떠나 형의 빈자리를 채우고자 한다. 장림왕부의 든든한 지원군이던 황제 소흠이 죽자 순 황후와 순백수는 어린 황제를 꼬드겨 병권을 장악하고 장림왕부에 대한 견제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들의 함정에 의해 장림왕부와 장림군은 와해되고 그 사이 장림왕 소정생마저 세상을 떠나고 만다. 끝없는 견제와 음모에 지친 소평정은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랑야각으로 떠나가고, 그 틈을 노린 소원계는 권력을 향한 검은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량과 황제! 소평정은 넣어두었던 장림군령을 다시 꺼내드는데……

소평정은 위기의 대량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Contents
1장 피눈물의 비가(悲歌)
2장 뼈를 삭히는 아픔
3장 다시 이는 삭풍
4장 한 시대는 가고
5장 다시 금릉으로
6장 이슬 무거워 날갯짓 어렵구나
7장 랑야각의 비단 주머니
8장 다시 나타난 흑수정검
9장 창서검 당성
10장 타향의 옛 벗
11장 심오한 하늘의 길
12장 가을에 치는 천둥
13장 새로운 동맹
14장 사방에 조서를 내리다
15장 시위에 얹힌 화살
16장 무엇이 가볍고 무엇이 무거운가
17장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18장 마지막 가르침
19장 영원한 헤어짐
20장 동해와의 밀약
21장 매령으로 돌아간 혼
22장 전황을 바로잡다
23장 천생연분
24장 연못의 밤빛
Author
하이옌,전정은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고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입학 때 사학과를 선택했으나, 졸업은 영문과에서 했다. 졸업한지 10년이 흐르도록 영어를 쓸 기회가 없어 영어는 거의 잊어버렸지만, 최고의 표현 도구라 생각하는 중국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대학 졸업 후 건설회사에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끄적인 소설이 어느덧 책이 되었다. 2011년 중국 인기 웹사이트에서 연재한 소설『랑야방』의 인기로 책 출간은 물론, 그에 힘입어 2015년 드라마 [랑야방]에 대한 각본까지 맡아 진행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큰 야망은 없다. 그저 어제를 추억하고 내일을 기대하면서, 여행을 다니고 친구를 사귀고 가족과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늘 글을 쓰는 기쁨과 동심을 간직하며 살기를 희망한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고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입학 때 사학과를 선택했으나, 졸업은 영문과에서 했다. 졸업한지 10년이 흐르도록 영어를 쓸 기회가 없어 영어는 거의 잊어버렸지만, 최고의 표현 도구라 생각하는 중국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대학 졸업 후 건설회사에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끄적인 소설이 어느덧 책이 되었다. 2011년 중국 인기 웹사이트에서 연재한 소설『랑야방』의 인기로 책 출간은 물론, 그에 힘입어 2015년 드라마 [랑야방]에 대한 각본까지 맡아 진행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큰 야망은 없다. 그저 어제를 추억하고 내일을 기대하면서, 여행을 다니고 친구를 사귀고 가족과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늘 글을 쓰는 기쁨과 동심을 간직하며 살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