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재앙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를 덮쳤지만 사람들은 그 속에서 또한 새롭게 자신을 만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내며 살아갑니다. 다른 어느 때보다도, 내가 인류의 한 사람이며,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는 실감을 새삼 하게 되었을 때, 그런 모습을 응원하듯 따뜻하게 그려 낸 이 그림책을 옮기면서 위로받고, 희망도 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석이의 소원 주문 비법』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에드워드 호퍼,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다』 『가벼운 공주』 『무릎딱지』 등이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재앙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를 덮쳤지만 사람들은 그 속에서 또한 새롭게 자신을 만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내며 살아갑니다. 다른 어느 때보다도, 내가 인류의 한 사람이며,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는 실감을 새삼 하게 되었을 때, 그런 모습을 응원하듯 따뜻하게 그려 낸 이 그림책을 옮기면서 위로받고, 희망도 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석이의 소원 주문 비법』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에드워드 호퍼,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다』 『가벼운 공주』 『무릎딱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