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이 사랑한 피터 래빗의 고향으로
영국의 코츠월즈와 호수 지방으로 떠나는 행복한 자수 여행!
영국의 코츠월즈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동화 《피터 래빗 이야기》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꽃 자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오키 카즈코’가 이번에는 피터 래빗을 만나러 간다. 인기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는 《피터 래빗 이야기》의 저자 베아트릭스 포터의 흔적을 찾아 영국 코츠월즈와 호수 지방의 작은 마을을 방문해 그 느낌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자수로 풀어냈다. 패랭이꽃, 캐모마일, 디기탈리스 등 다양한 꽃 자수부터 지저귀는 작은 새, 고슴도치와 같은 귀여운 동물 자수와 수선화 북 커버와 데이지 핀 쿠션 등 자수를 활용한 소품들까지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만큼이나 풍성한 자수 작품을 한 권에 담았다. 들꽃과 빨강 머리 앤을 지나 세 번째로 떠나는 《행복한 자수 여행 3》과 함께 아름다운 자수 여행을 떠나 보기 바란다.
Contents
1. 호수 지방에 가다
2. 이야기 속의 꽃
3. 피터가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
4. 작은 코티지 가든
5. 포터의 방
6. 좋아하는 그림책에서
7. 니어 소리 마을의 트위터
8. 아르미트 도서관에서
9. 레벤스 홀 가든의 토피어리
10. 워즈워스의 정원
11. 코츠월즈로
12. 코츠월즈의 집
13. 농가에 머물다
14. 양귀비
15. 코츠월즈의 라벤더
16. 폭스 코티지 앤티크스
17. 데일스포드에서의 런치
18. 앤티크와 살아가다
19. 앤티크를 사용하다
20. 머천트 앤 밀스
쇼핑한 물건
런던의 수예점
추천하는 B&B
Author
아오키 카즈코,배혜영
자수 디자이너.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조형학부 공예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스웨덴에서 유학했습니다. 평범하게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창조하는 스웨덴 디자이너들과의 만남이 현재의 생활과 원예, 자수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작은 정원을 사랑하고, 천을 캔버스 삼아 실과 천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그림을 그리듯이 수놓은 작품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의외의 소재를 작품으로 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해 그 풍부한 발상과 독창성에 매료된 팬도 많습니다. 저서로는 <행복한 자수 여행> 시리즈와 《봄·여름·가을·겨울 꽃자수 187》, 《정원 꽃 자수》, 《정원 채소 자수》,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 자수 다이어리》 등이 있습니다.
자수 디자이너.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조형학부 공예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스웨덴에서 유학했습니다. 평범하게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창조하는 스웨덴 디자이너들과의 만남이 현재의 생활과 원예, 자수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작은 정원을 사랑하고, 천을 캔버스 삼아 실과 천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그림을 그리듯이 수놓은 작품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의외의 소재를 작품으로 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해 그 풍부한 발상과 독창성에 매료된 팬도 많습니다. 저서로는 <행복한 자수 여행> 시리즈와 《봄·여름·가을·겨울 꽃자수 187》, 《정원 꽃 자수》, 《정원 채소 자수》,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 자수 다이어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