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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이은 『웹 3.0의 새로운 미래』
웹 3.0이란 용어가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전후이다. 그런데 지금 다시 이슈가 되는 이유는 메타버스와 NFT의 등장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시기인 2021년에는 ‘메타버스’가 핵심 트렌드로 관심을 받았고, 2022년에는 ‘NFT’가 이슈가 되며 관련 업계에 있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가상현실 세계와 아바타,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웹 3.0의 3대 키워드는 ‘참여’와 ‘공유’ 그리고 ‘보상’이다. 이 3가지 키워드를 어떻게 잘 조합하느냐에 따라 기존의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고, 작고 빠른 스타트업들은 웹 3.0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 기업들에 대항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웹 3.0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기업들은 앞으로 10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변화에 뒤처질 수도 있다. 좋든 싫든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웹 3.0이 여는 새로운 미래가 어떤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마냥 손 놓고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웹 3.0을 적용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미리 고민해 두어야 한다. 변화된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관련된 책을 읽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고, 직접 VR을 쓰고 메타버스 세상에 들어가 보고,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NFT를 사고팔아 봐야 이해할 수 있다. 웹 3.0에 대한 관심은 지금부터다. 아직 늦지 않았다.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말자.
Contents
프롤로그 웹 3.0 세상의 하루
Part 1 웹 1.0, 웹 2.0, 웹 3.0의 이해
1. 웹 3.0의 등장
2. 웹 1.0의 시대(읽기의 시대)
3. 웹 2.0의 시대(읽기, 쓰기의 시대)
4. 웹 3.0의 시대(읽기, 쓰기, 소유의 시대)
1. 커뮤니티 기반 웹 3.0 - 레딧, 스팀잇
2. 결제·월렛 기반 웹 3.0 - 메타마스크, 블록, 페이팔
3. 게임 기반 웹 3.0 - 위메이드, 디센트럴랜드
4. M2E 기반 웹 3.0 - 스테픈, 스니커즈, 슈퍼워크
5. 영상 기반 웹 3.0 - 디튜브, 체인플릭스
6.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 웹 3.0 -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7. 커머스 기반 웹 3.0 - 쇼피파이, 아마존, 스타벅스
8. 웹 검색 기반 웹 3.0 - 브레이브
9. 다오 기반 웹 3.0 - 시티 다오, 컨스티튜션 다오, 국보 다오
Part 4 웹 3.0의 핵심 경쟁력
1. 웹 3.0의 한계
2. 웹 3.0 기업의 핵심 경쟁력
3. 웹 3.0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에필로그 지금 바로 시작하는 웹 3.0
Author
이임복
IT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경험하고, 생각하며 전하는 트렌드 워커이다. 현재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이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IT 트렌드와 스마트워크 강의를 하고 있다.
<이임복의 IT 트렌드를 읽다> 오디오클립, <일상 IT> 유튜브, <월간 IT 트렌드> 강연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돈이 되는 IT 트렌드》 등이 있다.
IT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경험하고, 생각하며 전하는 트렌드 워커이다. 현재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이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IT 트렌드와 스마트워크 강의를 하고 있다.
<이임복의 IT 트렌드를 읽다> 오디오클립, <일상 IT> 유튜브, <월간 IT 트렌드> 강연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돈이 되는 IT 트렌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