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 하 두 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구도의 길을 가고 있는 수행인들과 범부 중생에게 ‘새로운 후천시대가 되었으니 선천시대의 구습과 구태에서 벗어나 참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가라’고 경고와 더불어 권면한다. 특히 상권에서는 “하느님의 섭리와 수행”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하느님의 다스림, 천계의 구조, 천국과 지옥, 개벽의 실체에 대하여 밝히고, 새로이 도래한 후천시대의 하늘의 섭리는 어떻게 전개되며, 인간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Contents
제1장 창조주 하느님
창조주 하느님은 만유의 주재자/ 천국의 구조는 이러하다/ 하느님의 권세 권능/ 창조주 하느님의 섭리
제2장 하느님의 다스림
하늘의 뜻은 이러하다/ 하늘의 다스림의 구조를 밝힌다/ 천리와 인간의 근원/ 하늘 법성의 참 이치/ 하늘 법성은 인간들 위에 여여하다/ 하늘로부터 천음이 들려 오고/ 하늘의 심판은 시작되었다/ 하늘의 눈을 두려워하라/ 하늘의 율법을 따라가라/ 하늘의 순리에 순응하라
제3장 형상계에 대한 인황님의 섭리
인황님 육신으로 오시리라/ 인황 하느님 탄생하시다/ 인황국이 창조되다/ 형상계에 대한 인황님의 섭리/ 우주 법계 섭리는 인황님의 권세 권능
제4장 천국과 지옥
법계 천국은 천지개벽되었다/ 부활은 이런 것이다/ 천국행 법성선은 자기가 만드는 것/ 천국행도 지옥행도 자기가 결정한다/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 태어나는 이치/ 지옥에 들어가고 소멸되는 이치/ 개벽된 천국의 천적부를 아는가/ 업연과 업보 따라 오고 간다
제5장 형상계는 법성의 결과체
진여의 법성을 되찾으라/ 형상계는 법성의 결과체/ 옷 한 벌 얻어 입고 이세상에 온 것은/ 전심전력으로 대도의 길을 가라/ 형상계에 얽매이지 말라
제6장 보아라, 천지개벽이다!
보아라, 천지개벽이다!/ 이것이 후천 법성의 개벽이다/ 지금 시대는 개벽시대/ 개벽의 정의를 말한다/ 인간의 본성을 개벽하는 천지개벽/ 개벽의 과도기에 일어나는 현상/ 무명의 삼독심은 개벽과 함께 사라져
제7장 지금은 후천결실 완성시대
지금은 후천결실 완성시대/ 후천결실 완성시대 하느님의 섭리/ 하느님이 인간을 다스리는 시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시대를 맞으라/ 후천시대는 인간의 정신개벽시대/ 삼천 년 만에 한반도에 찾아온 대운/ 말세에 출현하는 대성인/ 후천성 법성으로 천국의 장이 열린다/ 새로운 정신문화를 창출하라/ 꽃비 되어 내리는 후천성 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