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nt is never enough』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재능이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님을 지적하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꼭 필요한 13가지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재능 발현을 위해 필요한 13가지 조건은 바로 믿음, 열정, 이니셔티브(시작), 집중력, 준비, 연습, 끈기, 용기, 학습 능력, 성품, 관계, 책임감, 팀워크이다. 이 13가지 조건들이 뒷받침 될 때 비로소 재능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며 각각의 요소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글 _ 재능보다 덕이 우선이다
프롤로그 _ 재능만으로 충분할 때는 언제인가?
1 재능을 이끌어내는 힘, 믿음
2 재능에 에너지를 더하는 힘, 열정
3 재능을 활성화시키는 힘, 이니셔티브
4 재능에 방향을 더하는 힘, 집중력
5 재능을 자리매김하는 힘, 준비
6 재능을 다듬는 힘, 연습
7 재능을 지속시키는 힘, 끈기
8 재능을 시험하는 힘, 용기
9 재능을 확장하는 힘, 학습능력
10 재능을 보호하는 힘, 성품
11 재능에 영향을 미치는 힘, 관계
12 재능을 강화하는 힘, 책임
13 재능을 배가하는 힘, 팀워크
에필로그 _ 재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라
지난 40년간 전 세계 180개국 600만 명의 지도자를 훈련시킨 리더십의 대가이자, 2014년 미국경영협회와 인터넷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경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미국의 월간 경제 매거진 『Inc.』에서 뽑은 가장 인기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다. 리더십구루스닷넷에서는 6년 연속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로 선정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1947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Ohio Christian University)를 졸업한 후 아주사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가 저술한 리더십 관련 책들은 전 세계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리더들을 교육하고 배출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사람들의 잠재된 리더십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돕는 이큅(EQUIP) 및 존맥스웰컴퍼니(John Maxwell Company)의 창립자로, 이 두 조직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그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서 멈추지 않고 한 국가 전체에 변혁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리더십의 부재로 골머리를 앓던 과테말라에서 2013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20만 명 이상을 교육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파라과이 대통령이 그를 직접 초청해 파라과이에서만 1만 8,000명이 넘는 리더를 배출했고 현재까지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성장의 길로 안내했다. 지금도 그는 수많은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을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
저서로 『다시 일어서는 힘』,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어떻게 배울 것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 위대한 영향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