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그리스 로마의 영향과 더불어, 기독교와 성경의 헬레니즘, 이슬람 문명, 셰익스피어 같은 대문호 그리고 인도의 범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녹아 있는 용광로와 같다. 따라서 모든 영어단어에는 사연이 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쓰기, 듣기 같은 삼위일체도 중요하지만 단어의 유래와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단어의 유래를 서술하고 그 내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배울수 있게 하였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2789개의 영어단어 색인
언어와 혀
우리말보다 네 배나 많은 어휘
인공지능에 패(敗)하다
찰스 폰지의 유산
시리아 난민, 받어, 말어?
무함마드의 생김새는 묻지 마
천국을 보장받는(?) 암살자
누가 다이애나를 죽였나
세금이 뭐길래
연금으로 놀고먹을래
알키오네와 태평성대
공포의 지카 바이러스
웨스트 포트 살인 사건
데드 맨 워킹
브리트니 메이너드의 선택
케네디 가의 저주
낙마(落馬)에서 Sola Fide까지
돌에 새긴 영원한 사랑의 시
늑대와 보름달
두 얼굴의 야누스
천의 얼굴, 소금
마취도 중독이 되나요?
성형과 플라스틱
‘못생긴’ 학살자
배고픔은 참아도 차별은 못 참아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말(Horse)의 발견
마법의 검은 열매
넝쿨 ‘간판’이 필요없는 포도주
앙트와네트와 혁명
손가락이 여섯 개인 요부
처녀 엘리자베스 여왕
최초의 여자, 릴리스
상상인가, 역사적 사실인가
고대판 ‘막장’ 드라마
신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죄도 없는데 왜?
Author
박진호
서울과 부산의 외국어 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하면서 줄곧 느낀 점은 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쉽게 포기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저자는 어떻게 하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문제는 잘못된 교수 방법과 콘텐츠 부족이라는 것! 이를 계기로 저자는 줄곧 영어 학습을 위해 인문학을 접목한 영어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오늘부터 영어 단어를 읽기로 했다』, 『읽다보면 외워지는 이야기 영어 단어』 등이 있다.
서울과 부산의 외국어 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하면서 줄곧 느낀 점은 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쉽게 포기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저자는 어떻게 하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문제는 잘못된 교수 방법과 콘텐츠 부족이라는 것! 이를 계기로 저자는 줄곧 영어 학습을 위해 인문학을 접목한 영어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오늘부터 영어 단어를 읽기로 했다』, 『읽다보면 외워지는 이야기 영어 단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