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여 독자가 읽은 《내려놓음》시리즈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의 최신작이다. 하버드대 박사과정을 마친 후 안정된 미래를 내려놓고, 몽골에서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으로 만 7년간 사역한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도네시아로 사역지를 옮긴 후의 이야기다. 저자는 새로운 땅에서 사역을 일으켜야 하는 부담과 함께, 그가 예상치 못했던 어둡고, 슬프고, 외로운 시간과 사투(死鬪)를 벌이며 하나님께 더 친밀히 나아가며 그분만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인생의 여러 기근 중에 있는 이들에게, 달콤한 사람의 말로 하는 단발적인 위로가 아닌 "무엇에 내 삶의 소망을 두고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짐으로 돌파의 문을 여는 힘을 준다.
Contents
Intro
Prologue 어둠 가운데 소망을 노래함
Part 1
인생의 흉년: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채우는 시간
chapter 01 우리의 기대와 하나님의 기대
chapter 02 고통 속에 부으신 은혜
chapter 03 허락된 고난
Part 2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어려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chapter 04 대면해야 할 때
chapter 05 여전히 남아 있는 숙제
Part 3
목마름의 이유: 두려움에 직면하여 드리는 고백
chapter 06 안정감의 문제
chapter 07 내면의 문제 직면하기
chapter 08 거절에 대한 두려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 몽골 선교사로 헌신했다.
미국 보스턴의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다. 2005년부터는 전 세계 어디든 마다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사는 삶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며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내려놓음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출발점”임을 온몸으로 증거했다.
2006년 이 책의 출간 당시는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사역했고, 2012년부터 새로운 부르심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대학교(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설립, 운영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으로 ‘천국 노마드’(천국 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는, 이제 실크로드와 초원길을 넘어 바닷길을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과 공동체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 중이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아내 최주현 선교사와 슬하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이후 선물로 받은 아들 하연과 정연이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 몽골 선교사로 헌신했다.
미국 보스턴의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다. 2005년부터는 전 세계 어디든 마다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사는 삶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며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내려놓음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출발점”임을 온몸으로 증거했다.
2006년 이 책의 출간 당시는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사역했고, 2012년부터 새로운 부르심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대학교(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설립, 운영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으로 ‘천국 노마드’(천국 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는, 이제 실크로드와 초원길을 넘어 바닷길을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과 공동체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 중이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아내 최주현 선교사와 슬하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이후 선물로 받은 아들 하연과 정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