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무량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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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2/04/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85961356
Description
극락 세계와 관계되는 대표적인 경전, 즉『아미타정』『무량수경』『관무량수경』을 통틀어『정토삼부경』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아미타정』『무량수경』은 세간에 나와 있는 불자 독송집에 많이 들어 있어 쉽게 접할 수 있으나,『관무량수경』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관무량수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바로 정토임을 보여 주고, 우리의 의지로 이 세계를 깨끗한 불국토로 만들 수 있음을 일러 주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한다.

고통받고 있는 한 여인의 기도에 부처님께서는 응답하였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 정토 세계에 날 수 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는『관무량수경』은 법륜 스님께서 강의한 내용을 글로 정리한 것이다.
Contents
이 책을 엮어내며
마음은 자유롭게, 세상은 아름답게

서장 / 아미타 부처님의 나라, 극락 세계에 나는 길
불행한 여인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부처님
고통 속의 간절함으로 이루어지는 기도
대비심으로 중생에게 다가오는 깨달음
진정한 참회로 이끌어 주시는 부처님
어리석은 삶을 참회하고 새롭게 태어난 사람
고통에 찬 사바 세계에 건설되는 극락 정토
(…)

정종분 / 극락 세계에 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열여섯 가지 관법
대비심으로 하나 되는 부처 세계
보살행으로 이루어지는 연화좌
부처로 가득한 세계
아파하는 마음과 열린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보살핌
(…)

득인분 / 법문을 듣는 공덕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유통분 / 참나를 발견하는 기쁨
이 몸 그대로 부처 될 수 있다
Author
법륜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www.jungto.org)’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卽問卽說)’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왔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운동, 인권ㆍ평화ㆍ통일 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메마른 세상에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수행자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가는 사상가다. 특히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는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등의 SNS 매체를 통해 지난 8년간 매일 약 180만 명 구독자에게 전해지며 우리 일상에 공감과 위로를 전달해왔다.

현재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 부문), 통일문화대상을, 2018년에 국민훈장 모란장(민간 통일운동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 『깨달음』, 『새로운 100년』, 『방황해도 괜찮아』, 『행복한 출근길』, 『기도 내려놓기』,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강의』,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등이 있고,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하기 행복 전하기』 등이 있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www.jungto.org)’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卽問卽說)’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왔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운동, 인권ㆍ평화ㆍ통일 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메마른 세상에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수행자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가는 사상가다. 특히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는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등의 SNS 매체를 통해 지난 8년간 매일 약 180만 명 구독자에게 전해지며 우리 일상에 공감과 위로를 전달해왔다.

현재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 부문), 통일문화대상을, 2018년에 국민훈장 모란장(민간 통일운동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 『깨달음』, 『새로운 100년』, 『방황해도 괜찮아』, 『행복한 출근길』, 『기도 내려놓기』,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강의』,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등이 있고,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하기 행복 전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