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27

$5.67
SKU
978895279043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6/20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88952790439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판타지
Description
다른 세계의 존재를 볼 수 있는 리쓰와 유쾌한 새 요괴 오구로?오지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명(命)으로 그의 곁을 지키는 아오아라시와 함께하는
아슬아슬한 이(異)세계로의 여행.

리쓰를 닮은 수수께끼의 친척 소년, 카이와 그의 가족이 이이지마가(家)를 찾아온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가까운 혈육과 절연하고 지냈던 데는 마땅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 리쓰는 어렵게 찾아온 친척을 밀어내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들을 돕고 만다. 하지만 수소문해 만난 친적들 중에서도 외따로 살고 있던 카이 집안에만 수상쩍은 일이 많다는 걸 의식하게 되는데…. 오싹하고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다섯 편의 에피소드와 작가의 후기 만화가 수록된 『백귀야행』 27권.

요괴를 볼 수 있는 리쓰와 그들의 세계에 돌아가지 못한 채 현실 세계를 맴도는 요괴들을 그린 『백귀야행』은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이마 이치코의 대표작이다. 작가가 그리는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무대는 현실이지만, 때로는 이세계로 잘못 발을 디딘 사람들을 위해 살짝 무대를 옮기기도 한다. 요괴가 현실 세계를 떠도는 모습과 이유를 오싹하거나 섬뜩하게 그리지 않고 유쾌하고 평범하게 그려 내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쓰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잘 따르고 위기의 순간에 주인님을 돕는 오구로와 오지로. 툴툴거리면서도 필요할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아오아라시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 요괴들의 매력과 조화 역시 이 작품을 읽는 재미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Author
이마 이치코,서현아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 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 [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 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 [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