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n-going protest has been held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for over 25 years. An estimated 200,000 women from across Asia were kidnapped or duped and forced into sex slavery for the Japanese military from the 1930s up to the end of World War II. Every Wednesday at noon, rain or shine, victim-survivors of systematic wartime rape and their supporters show up and join together to demand an apology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The Wednesday Demonstrations is one of the longest on-going protests in the world.
The truth is that this most extreme and horrific crime against humanity would have been lost to history without these protests and other actions taken up by the victim-survivors themselves. The so-called “comfort women” say, “I am the living proof!” “No more victims like us!” They are determined to tell the world what happened to them, find their justice and hope to change the course of history. The survivors are now over 90 years old, ailing and in hospice care, yet they participate each week without fail.
What was it like for the women who lived through this horror? What about life afterwards? What motivated Japan to do this? Why wasn’t the truth known until relatively recently? Why does Japan continue to deny responsibility for this war crime?
Author
Mee-hyang Yoon,Koeun Lee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1992년 정대협 결성 초기부터 간사로 활동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증언을 녹취하고 이를 세상에 알렸다. “온 세계가 우리 문제를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강덕경 할머니의 유언은 그에게 “믿고 가세요. 끝까지 싸울게요.”라는 강한 의지와 소신으로 남았다.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는 할머니들의 뜻을 받들어 유럽 연합 의회와 미국 하원 등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섰고, 시민들과 함께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건립했다.
2011년 12월 14일에는 천 번째 수요시위를 맞이하여 그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잇고자 일본 대사관 앞에 평화비를 건립했다. 현재는 전 세계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할머니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나비기금 운동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딸을 둔 어머니이기도 한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줄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오늘도 수요시 위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1992년 정대협 결성 초기부터 간사로 활동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증언을 녹취하고 이를 세상에 알렸다. “온 세계가 우리 문제를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강덕경 할머니의 유언은 그에게 “믿고 가세요. 끝까지 싸울게요.”라는 강한 의지와 소신으로 남았다.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는 할머니들의 뜻을 받들어 유럽 연합 의회와 미국 하원 등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섰고, 시민들과 함께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건립했다.
2011년 12월 14일에는 천 번째 수요시위를 맞이하여 그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잇고자 일본 대사관 앞에 평화비를 건립했다. 현재는 전 세계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할머니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나비기금 운동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딸을 둔 어머니이기도 한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줄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오늘도 수요시 위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