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는 25가지 방법

$17.28
SKU
978896051414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2/14 - Thu 02/2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2/11 - Thu 02/1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4/09/05
Pages/Weight/Size 147*218*22mm
ISBN 9788960514140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계획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신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다 모았다!
미국 사회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똑똑한 ‘임신출산’ 가이드북

“왜 내 산부인과 의사는 하루에 커피 2잔은 괜찮다고 했는데, 임신출산 책에선 1잔만 마시라고 하지?”
“임신부는 고양이를 키우면 안 된다던데, 정말일까?” “기형아 검사는 꼭 받아야 할까? 염색은 해도 되나?”
『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는 25가지 방법』은 시카고대학 MBA에서 경제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2011년에 딸을 출산한 보건경제학자 에밀리 오스터가 수백 건의 의학 문헌을 비교 분석하여, 예비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잘못 알려진 상식’과 ‘정확한 정보’를 정리한 책이다.
“아빠주사, 효과 없습니다.” “사실 고양이보다는 화분 정리가 더 위험해요.” “배란일 이후 14일은 술, 담배도 OK!”
이처럼 이 책은 계획임신부터, 와인과 체중 문제, 기형아 검사와 무통분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임신출산 정보를 끌어모아,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원하는 예비 엄마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 주고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임신과 관련한 중요한 조언들이 부실한 과학이나 의학계의 과도한 염려, 엉터리 분석에 토대하고 있음을 밝혀낸 이 책은 출간 직후부터 미국을 충격에 빠뜨리며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세계적인 육아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Contents
프롤로그 의사의 말을 어디까지 들어야 할까

1부 임신 준비
1 임신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20세와 39세의 가임력은 거의 같다 | 임신 전 다이어트는 필수

2 자연 임신의 조건
알맞은 성관계 날짜는 배란일과 그 전날 | 피임약 끊은 뒤 9달은 생리 없어도 괜찮다 | 배란일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

3 임신을 기다리는 14일
배란일 이후 14일은 술, 담배도 괜찮다 | 너무 빠른 임신 확인은 독!

2부 임신 초기(1~14주)
4 임신 초기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술, 커피, 담배는 정말 안 될까? | 의사들의 과잉 해석의 결과 | 술: 양보다 속도가 문제다 | 커피: 하루 2잔까지는 OK! | 담배: 1개비도 위험하다

5 조산과 유산의 오해와 진실
11주 이후의 유산 확률은 1% | 입덧, 안 할수록 유산 확률 높다

6 먹어야 할 것 vs 먹지 말아야 할 것
문제는 음식 속 세균! | 생선초밥, 날달걀은 OK | 육회, 덜 씻은 채소는 NO | 생우유 치즈, 칠면조 고기는 NO | 생선 속 수은 함량을 확인하라 | 참치는 통조림보다 회가 안전하다

7 입덧과 치료약
어느 정도의 입덧이 정상일까? | 입덧 치료약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 | 최고의 입덧 치료책

8 기형아 검사는 꼭 해야 할까?
기형아 검사의 부풀려진 유산 위험 | 비침습 검사: 산모 나이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진다 | 침습 검사: 양수검사보다는 융모막 생검이 좋다 | 이 검사만은 꼭 받자 | 기형아 검사의 신기술

9 잘못된 생활 상식에 속지 마라
고양이 키우기보다 화분 정리가 위험하다 | 임신 초기만 아니면 염색 OK | 온천, 목욕, 핫요가 절대 NO! | 이따금 비행기 여행 OK

3부 임신 중기(15~28주)
10 임신 중기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두 사람 몫을 먹어도 될까? | 산모의 체중이 늘수록 아기도 뚱뚱해진다? | 너무 작은 아기 vs 너무 큰 아기 | 차라리 많이 살찌는 게 낫다

11 성별을 둘러싼 미신과 사실
아기의 성별을 아는 가장 정확한 방법 | 배 모양으로 성별을 알 수 있다? | 딸을 낳는 방법

12 임신 중 운동과 수면에 대한 오해
운동하지 않아도 괜찮다 |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운동 |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①: 케겔 운동 |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②: 요가 | 불면증, 참지 말고 수면제를 먹어라

13 먹어도 되는 약 vs 독이 되는 약
안전도에 따른 의약품 분류 | A군: 100퍼센트 안전 | B군: 동물 시험에서 안전 입증 | C군: 동물 시험에서 위험 발견 | D군: 인체 시험에서 위험 발견 | X군: 모든 시험에서 위험 발견

4부 임신 후기(29~42주)
14 임신 후기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미숙아는 언제 가장 많이 태어날까? | 침대에서 오래 쉴수록 아기에겐 독!

15 고위험 임신, 예방은 필수!
당신도 고위험 임신에서 예외일 수 없다 | 고위험 임신의 증상과 예방법

16 아기는 언제 태어날까?
출산 가능성은 39주가 가장 높다 | 출산 시기를 예측하는 방법

17 유도분만을 둘러싼 미신과 사실
42주 이후, 유도분만 해야 할까? | 꼭 해야 할 검사①: 양수 모니터링 | 꼭 해야 할 검사②: 태동 검사 | 자가분만 유도법: 아빠주사 X, 유두자극 O

5부 출산과 그 이후
18 출산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출산의 세 단계 | 출산 중에 흔히 일어나는 일들 | 무조건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할 때

19 무통분만을 의심하라
진통, 무통분만이 답이다? | 마취약이 아기에게 괜찮다고? | 무통분만의 알려지지 않은 위험 | 천연 진통완화법

20 똑똑한 출산, 어떻게 해야 할까?
출산 계획을 세워라 | 양수 터진 후 12시간 동안 해야 할 일 | 출산 중에는 금식해야 한다? | 출산 도우미를 신청하라 | 득보다 실이 많은 회음 절개 | 출산 후 출혈에 대비하려면

21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분만실에서의 선택
탯줄은 나중에 자르는 게 좋다? | 비타민 K 주사가 암을 유발한다? | 항생제를 반드시 투여해야 한다? | 제대혈은 보관하는 것이 좋다?

22 가정분만에 대한 착각과 오해
의외로 안전한 가정분만 | 가정분만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에필로그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만나기까지
부록 현명한 선택을 돕는 의약품 안내
Author
에밀리 오스터,노승영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시카고대학교 MBA 교수를 거쳐 현재 브라운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에밀리 오스터는 그야말로 뼛속부터 경제학자다. 부모 두 분 모두 예일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지냈고, 심지어 경제학자 남편과 결혼했으니 말이다. 특히 데이터에 기반한 실험적 방법론으로 빈부 격차와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시도를 통해 경제학계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에밀리 오스터 교수에게도 두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겪은 임신·출산·육아의 벽은 높았다. 특히 주변에서 쏟아지는 카더라와 오지랖, 정확성이 의심스러운 갖가지 정보는 초보 엄마의 불안과 죄책감을 자극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해, 통계와 팩트를 바탕으로 육아의 방향을 결정하는 현명한 부모가 되기로 결심했다. 수백 건의 의학 논문과 다양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정리해, 2020년부터 〈페어런트데이터(ParentData)〉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해 전 세계 부모들과 육아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임신·출산에 관한 여러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여 미국에서만 10만 부가 넘게 팔린 첫 책 《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는 25가지 방법》에 이어, 0~7세 영유아 육아법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 《최강의 데이터 육아》는 출간과 동시에 《LA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워싱턴포스트》는 물론 각종 온라인 육아 플랫폼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약 3000개의 아마존 독자 리뷰가 달렸고 원제 ‘Cribsheet’의 뜻 그대로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의 육아 커닝 페이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는 ‘페어런트데이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자 ‘맞춤형 육아 MBA 프로그램’이라고 평가받는 ‘초등 자녀’ 편 《The Family Firm》을 출간했으며, 현재 ‘중학 자녀’ 편을 집필하면서 최고의 데이터 육아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시카고대학교 MBA 교수를 거쳐 현재 브라운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에밀리 오스터는 그야말로 뼛속부터 경제학자다. 부모 두 분 모두 예일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지냈고, 심지어 경제학자 남편과 결혼했으니 말이다. 특히 데이터에 기반한 실험적 방법론으로 빈부 격차와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시도를 통해 경제학계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에밀리 오스터 교수에게도 두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겪은 임신·출산·육아의 벽은 높았다. 특히 주변에서 쏟아지는 카더라와 오지랖, 정확성이 의심스러운 갖가지 정보는 초보 엄마의 불안과 죄책감을 자극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해, 통계와 팩트를 바탕으로 육아의 방향을 결정하는 현명한 부모가 되기로 결심했다. 수백 건의 의학 논문과 다양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정리해, 2020년부터 〈페어런트데이터(ParentData)〉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해 전 세계 부모들과 육아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임신·출산에 관한 여러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여 미국에서만 10만 부가 넘게 팔린 첫 책 《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는 25가지 방법》에 이어, 0~7세 영유아 육아법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 《최강의 데이터 육아》는 출간과 동시에 《LA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워싱턴포스트》는 물론 각종 온라인 육아 플랫폼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약 3000개의 아마존 독자 리뷰가 달렸고 원제 ‘Cribsheet’의 뜻 그대로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의 육아 커닝 페이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는 ‘페어런트데이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자 ‘맞춤형 육아 MBA 프로그램’이라고 평가받는 ‘초등 자녀’ 편 《The Family Firm》을 출간했으며, 현재 ‘중학 자녀’ 편을 집필하면서 최고의 데이터 육아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